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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잘해줬었는데 .. 참 가슴이 허하네요.
조금만 더 참을껄 기다릴껄 그때 그러지 말껄 하면서 그 상황을 머리속으로 계속 돌려보고 돌려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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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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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려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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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해요 웃으면서 집나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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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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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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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시나 뒷바라지 7년간 다하고 억단위로 그가시나한테 쏟아붓고 공무원 합격하드니 매몰차게 까였어요 힘내세요 저같은 놈도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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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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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만남과 이별은 반복되는거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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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시간지나고 다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겠죠? 그런데 지금은 자꾸 생각나네요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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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있었으니 새로운 만남이 있겠죠 힘내요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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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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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으로잊는다는말이 맞을때도있지만 아닐때도 있는거같아요 제가 생각할땐 충분히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한후에 담담해졌을때 다른사랑을해야 그사랑이 행복해졌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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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가장 좋아하고 사랑한 사람에게 편하다는 감정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네요. 3개월정도 거의 매일을 상처입은 그녀 옆에서 대화하고 데이트하고 많은 표현을 했지만 오랜 친구이고 너무 자주 본것도 있고 중심을 안잡고 그녀 위주로 맞추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