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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배멀미 직전까지 가서 고생하고 중간엔 쭈꾸미 입질 파악을 못해서 헤메다가 아주 작은 것 포함 마릿수로는 100여수 가까이 한 듯 합니다.
취미가 아닌 조업이라 하시던데 왜 그런지 직접 경험했습니다. 안잡혀도 고패질을 간혹 천천히 해줘야 하는 낚시라 쉽진 않더군요.
사이즈는 아직 작은 개체가 많아도 본격적인 시즌 중이라 그런지 개인 배도 많이 출조하고 엄청나게 많은 배가 쭈꾸미를 잡더군요. 방파제에서도 쭈꾸미 낚시를 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정보로는 종일배 선비 7만원, 출항 오전 6시경 귀항 오후 3~4시경, 집결 낚시점 통한 사람은 새벽 5시 배 선장과 직접 연락한 사람은 바로 배로 가서 6시입니다. 참 그리고 점심 줍니다. 제가 탄 배는 백반을 주더군요.
제일 유명한 곳은 오천이나 군산도 유명하고 목포에서도 한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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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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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배멀미가 그리고 입질 파악이 발목을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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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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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시켜 두고 계속 먹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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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천항이 그리 핫하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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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은 연락을 안해봤으나 핫할겁니다. 쿠프로님 감생이에 비하면 아마추어 낚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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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시간 내서 가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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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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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지난주말 물때 좋았었는데 다녀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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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배마다 빈 자리가 없이 만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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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넘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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