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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다녀 왔습니다.
  바다낚시 |
미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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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9 11:43:54 조회: 1,06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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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일 바람 옴청 터졌는데 그래도 예약한 상태라 다녀 왔습니다. 중간에 다리 건설중이던데 건축기술은 참 대단해요 ㅎ
2. 총조과 갑1 쭈 62마리네요 ㅜ 선비가 6이니 마리당 천원하는 국나산 쭈네요.
3.구매항을 지키는 켈베로스들ㅋㅋ 어디서 개소리가 나는데 어딧지 했더니 옥상에 있던 ㅋ 귀여워서 찰칵
4.1봉 나왔네요 ㅜㅜ
5. 바닥에 물이랑 소주 깔고 15마리 투입!
6. 통쭈꾸미찜 완성ㅋ
7. 그날 잡은건 내장 안따고 바로 먹어야 합니다 ㅎ
8.멍뭉이도 냠냠냠ㅋ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쭈꾸미 ㅊㅋ드려요.. 부산서는 보기힘든어종이라..
갑오징어따위 어머니가 안조아 하시더라구요..
주쑤미만 환영받더라구요...
담에가면 바람안불고 대박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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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가 오징어 갑인데 ㅎㅎ;;
ㅊㅋ ㄱ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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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조하셨군요! ^^
요정도 조과면 평타는 되는건가요?
그나저나 멍뭉이가 호강하네요 왕 부럽!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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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꽝수준이죠 ㅎㅎ
그래도 작년엔 쭈꾸미 첨해봐서 20마리 잡았는데 올해는 3배 많이 잡은거라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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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ㅠ. ㅠ
조과가 기대에 못미치네요..
고생하셨어요.

P. S. 강아지 쭈꾸미 먹어도 되나요??
걍 궁금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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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15마리 쪄서 저10마리 멍뭉이 5마리 줬어요.
주기 전에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쭈꾸미는 없더라구요 ㅎㅎ 지금도 건강히 옆에 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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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만쿨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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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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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개들이 꼭 건물 장식용 석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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