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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낚시 시원하게 꽝으로 마무리 합니다.
  민물낚시 |
눈에별을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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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25 10:00:43 조회: 1,05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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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대없이 맘 비우고 올해 마지막 낚시를 즐기고자
왔다지만.. 시원하게 꽝치고 나니 아쉽네요 ㅋㅋ
배수를 했다는 얘기를 듣고도 출조를 했으니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ㅠㅠ 이제 내년 봄까지 장비 정비나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크놈을 잡아 보여드릴려고
술도 덜묵고 잠도 덜자고 눈 부릅뜨고 해봤는데
꽝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릴려니 죄송합니다.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십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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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해권에 대방어 잘 나온답니다 ㅎ
함 달리시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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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낚시는 제주도 놀러가서 선상 한번
해봤습니다. 내년에는 빌려서 함 해보고
할만하면 장비 부터 구매해야 될듯 합니다 .
요즘 대방어가 맛나다던데 직접 잡아 묵으면
두배로 맛있을듯요!
잡으시면 구경좀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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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은 임대로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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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빌려서 해볼려구요! ㅋㅋ
선상가면 대여도 해준다면서요?
괜히 장비 샀다가 배멀미 심하거나
적응 못하면 돈만 버릴듯 해서요!
혼자서 채비를 하게되면 동해쪽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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