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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일 땐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나물류나 된장찌개 같은 거 자주 해줬어요.
근데 아기가 태어나니 아기 돌보고 와이프 쉬게 하고 하다보니깐 반찬할 시간이 없더군요.
그래서 약 10개월 전부터 동네 어머니뻘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믿을만한 가게에서 사다 먹어요.
느타리버섯볶음, 깻잎순, 가지무침, 멸치볶음, 도라지무침, 시금치무침 등등..
근데 문제는....
1) 맛있는 반찬도 계속 먹다보니 물리더군요.
2) 메인 반찬이 없어요. (ex. 불고기, 제육볶음, 각종 찌개류 등등?)
그래서 질문은....
1) 간단히 시간 안걸리고 해먹을 수 있는 반찬이 뭐가있을까요?
(요리에 소질은 있는데 손이 조금 느린 편이라ㅠㅠ)
2) 메인 음식으로 보통 어떤 요리 해드시나요? (혹은 사드시나요?)
짤방은 저희집 서열1위 딸랑구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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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류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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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 같은데 가보면 4kg 으로 된거 무말랭이, 깻잎무침 산고추...등등 1만2천원 내외더라구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