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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코'나 '완다의 거상' 을 못해본 유저입니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시작하다 보니 첨에는 뭘 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더군요 ㅋ
조금 해매고 나서야 독수리와 함께 탈출하는 내용인걸 알았죠.
그림 이쁘고, 배경도 멋지고... 난이도도 딱히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독수리와의 교감도 독수리가 인간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감안하고 진행했더니 그닥 반응이 느리다거나
답답해서 짜증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스토리가 조금 뻔했던거 같고...
게임 진행 특성상 시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주변을 탐색해야 하는데, 프레임 문제 때문인지 멀미가... ㄷㄷㄷ
엔딩까지 거의 다 와서 끝까지 하지 못하고, 잠시 쉬었다가 엔딩을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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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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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부분은... 제가 알기론 패치되었다고 들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