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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라운딩하면서 한국에 계신 분들이 재밌게 보실거 같아서 좀 찍었어요.
미국에는 그늘집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즉 9홀 마치고 쉬는거 없이 그냥 바로
플레이를 쭉 이어 나가는데 가끔 클럽하우스 들러서 뭐 사먹는사람은 봤지만
거의 그런 경우는 없고, 주로 카트걸 이라고 해서 골프코스내에 아래 사진과 같은
카트를 타고, 술, 음료, 간단한 샌드위치나 간식을 팔며 돌아 다니는데,
이번에 만난 카트걸이 나이스하길래 짧은 영상 하나 찍었어요.
짧은 인터뷰(?)도 하고 이 이후에 잘치다가 계속 더블보기 했습니다...
유리멘탈인 저는 이런거에 너무나도 휘둘리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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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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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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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구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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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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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신문물 너무 좋아요. 자주 소개해 주시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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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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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고 이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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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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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주하던 동남아 시골 골프장에는 걸이 아니고 시커먼 보이들이 간식차를 몰고 돌아댕기더군요ㅎㅎ 귀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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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보이들 ㅎㅎ 새롭네요 저의 로망은 동남아 한번 가보는건데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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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봐야겠는걸요 ?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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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우니 한번 오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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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미국에 가고 싶네요.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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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모든 골프장이 저런건 아니고 약간 복불복 같아요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