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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드, 유틸 좀 쳐볼라고 하루 30분은 꼭 할애했었는데
필드나가면 배신을 때리는 바람에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쓰겠지하면서 종종 연습하는데
갑자기 예전 그분이 오셨는지 너무 잘 맞고 있습니다
이번주 친구들과 올해 마지막 아주 살벌한 라운딩이 있는데
3번우드를 꼽아야되나 고민이네요.
필드 특성상 파5 2온을 노리는 홀은 2개 밖에 없고,
나머지 2홀은 30~50미터 정도 남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안전히 끊어가서 써드샷에 웨지잡고,
오르막 긴 파4 2온을 노릴수 있습니다. 3번우드는 거리오버 예상되구요
몇일 안남아서 한가지로 집중해서 연습해야하는데
위험 감수하고 3우드의 굿샷을 기대하느냐
안전하게 드아로 가느냐
고민아닌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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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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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 = 농약같은 가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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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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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를 꽂아 놓으면 다른 클럽들이 잘 맞을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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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고갈 이유가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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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렇게 설레는 라운드가 가능한 친한 친구들이 있다는게 복 받으신 겁니다. 죽마고우들이 실력도 비슷하고 이기고 싶은 마음도 크고 그래서 재밌는 것 같습니다. 지고 나서도 사우나(예전)와 식사자리에서 웃음꽃이 피는... 질문과 다른 얘기지만 저는 연습도 많이하고 이기려는 마음이 컸을 때 주로 3, 4등을 했던 거 같습니다. 내려놓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암튼 나중에 후기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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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선 1년에 2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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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이쉐끼들은 꼭 배신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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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