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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받아야 할 선수 중 한명이 피해를 봤네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한것으로 보이네요
오죽했으면 “아니 왜” 라고 했을까요..
주변 다른 갤러리도 문제인것 같고, 참 안타깝습니다
저런 갤러리는 출입금지를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김한별 선수가 우승했더라면 나름의 상쇄가 되었을테지만. 준우승으로 인해 더욱더 저 장면이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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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저정도소리에 샷이 생크나고 그럴정도로 방해가되는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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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 천원짜리 스크린 내기를 할 때도 타석 올라가서 어드레스 잡으면 구찌 안넣고 조용히 해주는게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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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갤러리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타 스포츠에 비해 너무 과민반응하며 심지어 스스로 경기를 망쳐버리는 결과를 낳으니 하는 소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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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가 과민반응일까요? 스포츠마다 특성이 다르고 룰도 다른데 말이죠.. 테니스 경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찬가지로 관중 소음 있어도 다 이겨내야 하고 거기에 항의하면 과민반응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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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하신 말씀에 답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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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음과 인위적인 소음은 차이가 크죠 참 관대한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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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갑자기 농구를 갖다붙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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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으로 방해하는 갤러리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수백명이 넘는 갤러리가 있는데 그 어떤 소리가 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사진 셔터 소리 등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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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라고 하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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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피닉스 오픈같은걸 한번 열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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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면 소리를 이겨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계속 나는 소리면 상관 없어요.. 그런데 꼭 퍼팅직전 샷직전에 소리내니까 프로가 흔들리는거죠.. 고의적으로 이러는 ㅅㄲ들은 영구출입정지해야겠으나 그럼 매 대회 신분증 검사해야되니 할수가 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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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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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때 입장문 앞에다가 대문짝만하게 블랙리스트 인간들 업데이트를 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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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커뮤니티 말고 다른데선 이거보고 정말 프로답지 않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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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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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유독 더 그런거 같긴해요, 양궁같은 경우는 소음훈련까지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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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도 선수가 슈팅자세 잡고 슈팅할 때도 꽹가리 두드리고 야유하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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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순히 집중하면 무시할 수 있는 잡음 정도라면 프로가 이걸 탓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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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 경기와 차이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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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제가 형이랑 KLPGA 경기가 있었던 골프장에서 옆홀이 붙어있는데... 티샷 하는데 갑자기 반대편에서 환호성이 들리더군요. 제대로 돌지 못해서 벙커 쪽으로 좀 안좋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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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로 극복하라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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