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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다이제스트 김성준 기자입니다.
골프 클럽(용품)을 너무 사고 싶은데, 내무부 장관님의 윤허가 필요할 때, 또는 예산과 관련하여 고민이 되었을 때 자신만의 현명(?)한 방법으로 클럽(용품)을 구매했던 기억을 알려주세요^^
예: 너무 사고 싶었던 거리 측정기를 질러 놓고 이벤트 당첨품이라고 속였다. 또는 일단 질러 놓고 완전 싼거라고 우기기, 지름을 위해 현명하게 비상금 몰래 만드는 방법, 질러 놓고 와이프한테 조공 바쳤던 기억 등등
골포 횐님들의 재미있는 사연 기다립니다~
*사연이 선정되신 분들은 골프다이제스트 2023년 1월호를 보내드립니다^^
https://forms.gle/ZhMguDPBNQeeoibh7
구글 설문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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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얘기 먼저 드리자면 저는 절대 지른 물건을 집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무조건 택배는 회사로 보냅니다.
와이프가 나중에 클럽을 보고 또 샀냐고 물어보면 시타채라고 우깁니다 ㅋㅋ
얼마전 지포어 골프화 산거 아직 박스도 뜯지 않고 자동차 트렁크 구석에 있네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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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팔고를 많이 하다보면 어느순간 신뢰가 쌓이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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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구매는 10년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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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꿀 때 와이프 백 먼저 사놓고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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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무부장관입니다. 터치를 받지 않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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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님을 골프의 세계로 입장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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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쓸것도 아니고 내가 사용할거 사는데 왜 허락을 받나요? 그럼 와이프도 본인 물건 살때 허락받고 그러나요? 이러면 서로 너무 피곤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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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가 골프를 같이 치기에 절대적인 눈가림이 필요합니다. 몰래몰래 골프를 쳐야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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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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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댁으로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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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이버 우드 유틸은 커버를 따로 사시면 새로산걸 감추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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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이프를 골프에 입문 시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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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막걸리먹으러가는거제님의 댓글 산은막걸리먹으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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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새로 바꿀때는, 사자마자 캐디백에 다 꽂아넣어버립니다. 내무부장관은 캐디백안에 채가 바껴도 바꼈는지 몰라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