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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5년 백돌이에서 언더를 치기까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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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8 13:11:49 조회: 65,477  /  추천: 85  /  반대: 0  /  댓글: 110 ]

본문

 

안녕하세요.

 

구력 5년 된 순수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올해 염원하던 언더(-4)를 달성하고 그동안 느낀점을 여기에 적어봅니다.

 

저는 깨백과 깨구를 빨리 했습니다. 깨백은 두 번째 라운딩에서, 깨구는 다섯 번째 라운딩에서 달성했습니다.

 

스크린 골프를 많이 다녔고, 레슨은 시작하고 3개월 동안 받았습니다. (10분씩 가르쳐주는 실내 연습장 레슨)

 

인도어 연습장은 골프 5년 동안 100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조금 빨리 깨구를 할 수 있었던 건 공에 대한 집착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

 

다른 분들이 스윙을 어떻게 하고 만들어 칠 때, 저는 어떻게든 공부터 까는 연습을 했습니다.

 

페이스가 열리든, 닫히든, 아웃-인이든, 인-아웃이든 공부터 맞춰야 뭐라도 된다는 생각에 공부터 깠습니다.

 

약간 아웃으로 들어서 딱지 치기 하듯 공에다 헤드를 패대기 쳤습니다.

 

이렇게 치니 필드에서 초보 골린이들과 다르게 뒷땅 미스는 거의 없어서 공이 앞으로 잘 나갔습니다.

 

짧은 거리 어프로치와 퍼팅은 거리를 재지 않고 오로지 감으로만 했고, 되도록 투 퍼트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깨구가 금방 왔습니다.

 

피지컬은 좀 되는 편이고, 그렇다고 다른 운동을 했거나 남들보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에 대한 접근 방식이 남들과는 조금 달랐다고 생각해요.

 

드라이버 거리는 조금 타고난 피지컬 덕분에 백돌이 시절부터 250이상씩 멀리 쳤고..

 

그래서 공을 까는 데 좀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장비병이 있는데, 장비를 바꾼다고 해서 스코어가 나아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드라이버만큼은 내 몸에 맞는 드라이버를 찾기 위해 더 많이 투자했고, 지금은 스텔스2에 밴투스 블랙 6X 1인치 팁컷해서 사용 중입니다.

 

스크린 기준 볼 스피드는 70~74정도 나오고, 힘껏 치면 80가까이도 나오지만 그렇게 치지는 않습니다.

 

주변에서 6X 팁컷이 세다고들 하지만, 이것저것 다 쳐봐도 저한테는 6X팁컷이 가장 똑바로 가줬습니다.

 

5X나 6S를 쓰면 거리는 더 나가긴 했지만 방향성에서 확실히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타이밍 잡기도 쉽지 않았고.

 

첫 싱글은 작년 봄에 했습니다. 77타였고, 퍼트가 미친듯이 들어가 줘서 운 좋게 싱글을 했습니다.

 

그 뒤로 80대 중반을 왔다갔다 하다가 처음으로 트랙맨 레슨을 받아봤습니다.

 

문제점이 아주 많이 보이더군요.. 결국 백스윙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당시 프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뭘 고칠려고 하면 그 자체를 고칠려고 하지말고 전 단계의 잘못된 동작을 고쳐야 한다며, 백스윙부터 손보셨습니다.

 

첫 10회 레슨은 백스윙만 고치는 데 다 투자한 거 같습니다.

 

그렇게 스윙을 뜯어 고치고 스코어가 90대 초반까지 올라갔다가, 프로님을 끝까지 믿고 총 30회 레슨을 마치니

 

조금 안정적인 80대 초반으로 들어섰습니다.. 진짜 한동안 밥주걱으로 쳐도 80대 초반은 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필드에서 개삽질을 해도 결과는 80대 초반이었거든요.

 

거의 백스윙까지만 뜯어 고쳤는데도 공이 참 안정적으로 갔습니다. 드라이버는 처음 시작할 때와 비슷하게 평균 250정도 뽑아줬고.. 스코어는 드라이버 터지는 만큼 까먹었습니다.

 

그렇게 70대 후반과 80대 초반을 왔다갔다 하다가 프로님이 크고 작은 대회에 나가보라고 하셔서 대회를 닥치는 대로 나갔습니다. 대회는 또 다른 세계더라고요.. 고수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70대가 흔합니다. 거의 모든 대회의 1등은 언더파입니다. 그것도 3~5언더는 쳐야 메달리스트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저는 70대 후반 성적으로 항상 15~25위 사이에 머물렀습니다. ㅎㅎ

 

그래도 대회에서 70대 치는 게 어디냐며 스스로 만족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대회에서 사고가 터졌습니다. 작은 대회에서 -4언더로 메달리스트를 해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

 

그 뒤로 언더는 몇 번 치고, 요즘은 필드에서 70대 중후반을 꾸준히 치는 것 같습니다.

 

필드는 월 5~6번 정도 가며 겨울에는 스크린만 치고 쉽니다.

 

이상 제 경험담을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언더까지 치면서 느낀 골프 스킬이나 장비에 대해 적어봅니다.​

 

1. 스윙을 너무 만들어 치려고 하지마세요. 안 맞을 때는 그냥 야구 스윙 느낌으로 쳐보세요. 골프라고 생각하면 스윙이 막히는 느낌이 들지만, 야구라고 생각하면 좀 더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올 거예요.

2. 공부터 까는 연습을 하세요. 가파르게 치든 완만하게 치든 공부터 까야 미스가 적습니다.

3. 고수분들은 손으로 컨트롤을 많이 합니다. 손바닥 감각을 익히세요.

4. 거리 연습할 때는 방향성을 신경 쓰지 마세요.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 연습하기는 어렵습니다. 거리 내는 연습을 하고 평소대로 치면 거리가 늘어있을 거예요. 그리고 피지컬이 안 되어도 남자라면 210미터 이상은 다 칩니다. 제 지인들 가르쳐 보니 다 하더군요. 결국 비거리 연습을 안 해서 거리가 안 나는 거지, 태생부터 거리가 안 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5. 드라이버는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단단하고 무거운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는 단단한 샤프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장타자시면 거리 손해를 보시더라도 단단한 샤프트를 사용하세요.

6. 퍼팅은 감으로 치세요. 몇 미터 치겠다고 하는 사람 중에서 퍼팅을 잘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대회에 나가 보면 상위권에 머무는 분들 중 거리를 재면서 퍼팅하는 분들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대회 갤러리를 가 봐도 거리를 재는 프로는 없었습니다.

7. 스크린도 도움이 됩니다. 골프는 볼 스트라이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린으로 충분히 연습 가능합니다.

8. 스크린과 필드는 스코어 차이가 크게 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필드의 변수가 스크린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스크린에서 잘 치는데 필드에서 못 친다고 스크린이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변수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스크린이 아니라 인도어 연습한다고 필드에서 금방 잘 쳐지냐? 절대 아닙니다. 그냥 골프가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편합니다.​

 

 

 

WITB 알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알려드려요~~~~

 

1W : 스텔스2 밴투스블랙 6X 1인치 팁컷 45.25인치

3W : 스텔스2 밴투스블랙 7X 43인치였나 팁컷인데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4U : 핑 G425 밴투스블루 8X

4~P : 221CB 프로젝트X 6.0 (클래식 로프트로 변경)

50W : 하이토우 

54W : 하이토우

58W : 보키 SM9

퍼터 : 이것저것 바꿔치는데 요즘은 뉴포트2, 갠적으로 스파이더 GT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공은 중요한 경기는 프로V1 쓰고 나머지는 스릭슨 씁니다.

 

 

 

인증할만한게 뭐가 있나 찾다가 그냥 최근스코어랑 최근 베스트스코어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첨부해봅니다.

9라운드 평균스코어가 지금 보니 75타네요 최근라운드도 75타구요.

아래 이미지는 친구등록된 사람들 베스트 스코어 입니다. 전부 아마추어며 몰랐는데 최근에 66타 친 친구가 있네요 ㅡㅡ;; 사람인가 싶습니다.

스코어는 컨시드 말고는 전부 PGA룰이나 골프장 로컬룰을 따랐고 대회는 땡그랑까지이며 종이스코어라 스마트스코어에 등록되지 않습니다.

트로피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트로피 사진은 바로 회사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어서.. 

여기도 회사사람들이 활동할거 같아 못올리겠네요. 이미 뽀록났을수도 있을거 같아 살짝 걱정이 됩니다.

대회 나갈때마다 집에 일 생겼다고 다른 변명대며 월차를 쓴 터라..

더 이상 인증요구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대회 스코어카드를 올리면 좋은데 집에 스코어카드가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출하고 남은 스코어카드는 진자 쪼그만 종이라서..

좋은 취지로 올린 글이 이렇게 의심을 받고 인증까지 해야 하는상황까지 오니 좀 기분이 안좋네요.

인증요구를 하는것도 이해는되고.. 인증도 안할 생각으로 이런글 올리는 행위도 제가 잘못한거 같긴하네요 ㅎㅎ

믿어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라운딩 하시기를~~~~

 

 

 


추천 85 반대 0

댓글목록

많은 분들이 스크린처럼 몇미터 쳐야해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필드의 그린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도 봐야하고 오르막 내리막도 봐야하고 그린스피드도 다른데.. 몇미터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많은 프로님들을 만나봤지만 가끔 퍼팅 거리에 관해 물어보면 "거리 그거 어떻게 맞춰쳐요" 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ㅠ.ㅠ
물론 예외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

    0 0

발걸음도 안 재보시나요?

    0 0

넵.. ^^;; 그 시간에 라이를 한번 더 봅니다.
프로님들중에 발걸음으로 거리 재시는분들 가끔 계신데 그냥 참고용으로 잰다고 하더라구요.. 그마저 안할때가 더 많다고..

    1 0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백스윙탑에서 머리가 들리는데 어떡해 교정하셨나요??
교정 하려고 여러가지 해봤는데도 안되네요 ㅠㅠ

    0 0

저도 아직 고치고 있는 부분이라. 정확한 조언은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 골반과 어깨턴을 할때 제 가동범위를 넘어가면 머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백스윙을 조금 덜 하더라도 가동범위내에서 하려고 신경씁니다.
아무래도 신경을 좀 더 쓰면 그 버릇이 잘 안나옵니다.^^

    1 0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탑 전까진 안들리는데 탑에서 머리가 들리더라구요~~
백스윙 좀 덜해봐야겠네요~

    0 0

백스윙이 덜되어 억지로 더 하려다 머리가 들린다면 스트레칭 같은걸로 가동범위를 늘려야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님들은 그냥 거기보다 더 꼬아야 합니다. 라고만 하시는데 그것 정답이 아닌거 같습니다.^^;;

    0 0

좋은글 잘 봤습니다.
저도 뒤땅이나 탑볼이 많이나서 볼 먼저 치자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딱지치기하듯 때린다고 하셨는데 어떤 느낌으로 하시는지요?
 연습 팁이라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0

저는 골프 메카니즘을 조금 비슷한 동작의 다른 운동에서 찾습니다. 유튜브에 그런 레슨도 많구요..예를들어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게 하는 동작으로는 물수제비 하는느낌이나 사이드암 투수가 공을 던지는 느낌으로 하면 안해야지 할때보다는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붙어다니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것과 비슷하게 딱지치기도 진짜 말그대로 딱지 치는 느낌으로 해보면 손목의 스냅도 약간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힘도 빠지면서 클럽이 떨어집니다. 우리가 딱지치기를 해보면 손에 힘줘서 하는사람은 진짜 둔한 사람아니면 딱지 칠때 힘을줘서 하진 않을꺼예요.
그 느낌을 살려 클럽 헤드가 손이다 생각하고 패대기 쳐보면 힘이 자연스럽게 빠져서 다운블로가 되더군요. 이건 순전히 제 느낌이며 다른분들한테는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필들을 하나씩 살려서 하다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을빼야 나오는 동작들이라는 것.

    4 0

답글 감사합니다.
게다가 길고 자세하게…
연습할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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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멋지십니다~
대회 정보는 어떻게 찾으세요?  3년안에는 대회나갈 실력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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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지인들 소개로 알아보기도 하고 각종 협회 공지를 찾아보기도하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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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5년차인데 언더... 직업을 전향하세요~
많은 스크린 프로도 필드에서 언더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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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나가보면 백티에서도 언더치시는 아마분들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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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  클챔 본선 기준이  3오버였든거 같은데.. 백티 언더 아마가 많다구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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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대회 나가보면 언더아니면 우승 하기 힘듭니다.
백티를 사용안하는 대회도 있지만 백티 사용하는 대회는 무조껀 뒷문 열고 특설티 이용없고 땡그랑 까지 입니다.
보통 우승권은 -2~-5 정도면 우승권인데 최근에 지인 말로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8언더 나왔다고 하는데 경남쪽인가 그럴꺼예요.
최소한 제가 나갔던 대회에서 백티에서 경기하는 대회는 전부 언더파 우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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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프로급 실력인데 아마대회만 나가서 상금 줍줍하러 다니는거 같더라고요ㅎㅎ
일부러 프로안딴다는 소문도...
프로 대회가 상금이 많지만 아마추어로 대회나 내기에서 짭짤하게 챙기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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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ㅎㅎ
“조금 빨리 깨구를 할 수 있었던 건 공에 대한 집착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
요부분은 저는 집착이 아니라 열정이리고 표현합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금방 식어버리면서 스코어도 ㄱ뒷걸음치게 되고 흥미도 잃어버리게 되어  안정적인 싱글 유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지요

샤프트는 당연히 무겁고 강한만큼 좋긴한데 약간 가볍고 강한게 더 좋을수 있습니다... 다만 팁을 커탕하거나 구경이 큰걸 적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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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피팅관련은 참고로 이글 입니다

https://m.blog.naver.com/0meister/2212069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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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름 장비병 환자라 ^^;; 샤프트 종류별로 가지고 있고 헤드도 다양하게 있는데 테스트 해보면 그날그날 잘 맞는게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은 필드가기 전날 쳐보고 잘맞는걸로 가져갔는데 평균적으로 스텔스가 잘맞는 느낌이라 요즘은 스텔스만 가지고 다닙니다. ㅎㅎ

    0 0

소중한 경험.
정독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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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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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터넷 글은 구라가 많아서요
최근 5경기 스마트스코어 스코어나
당시 출전 대회가 어느 대회인지
사실 확인이 가능한지요.
댓글들 보니 유저분들이 순수한건지 의심들이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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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것 까지 인증하고 써야 하나요? ㅎㅎ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내 골프치시는 분들이 많아 그분들에게 온라인 활동을 하는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인증을 하지 않은것 뿐입니다.
그래서 가입한지는 오래 됐지만 장비에 관한 눈팅만 했었고요.
댓글에 첨부하려고 하니 도저히 되지 않는데.. 폰으로 되나 한번 해보겠스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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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최근 스코어 첨부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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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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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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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매우 공감이 가네요... 주변에도 항상 말해주는게 샷메이킹은 팔3할 몸3할 다리3할 손바닥1할 이라고 알려줍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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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일수록 손을 자제 해야 하고 고수로 갈수록 손을 잘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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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딱히 허언같은글은 아닌거같은데.. 왜 인증을 하라하셨을까요. 대단하십니다. 뒤땅때문에  저는 고생을 많이 하는데 일단 공을 까는데 집중을 더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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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까실때 공앞뒤 전후 5센티 총10센티는 직선으로 치겠다 라는 생각으로 까보세요 ^^ 그냥 까라 하면 위에서 내다 꽂으시는분들이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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