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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달
꿈같은 86개로
라베를 경험했고
그 이후 3번의 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슬라이스로 ㅆ고생을 하고 있는 토토티티입니다
전후반 늘 패턴은 비슷합니다
티샷이 살아나가는건 30%정도고
나머지 70%는
푸쉬 슬라이스, 슬라이스 혼합입니다 ㅎㅎㅎ
훅그립 잡기
뒷발뒤로 빼보기
왼손목 릴리즈
상체 덤비지 않기
티 높게 꼽기
등등
제 딴에는 한다고 하는데
티샷은 정말 대책이 없네요
결국 하다하다 에이밍을 좌측으로 보고 서면
이때다 싶은지 스트레이트로 날아갑니다 ㅎㅎㅎ
오비나 해저드 티로 가서
잘 붙이면 보기더블
못 붙이거나 퍼터가 도와주지 않으면 트리플 양파
스트레스 잘 받는 타입이 아닌데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ㅎㅎㅎ
인도어에서는 이정도는 아닌데
레슨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아이언은 잘 맞아나가고 있어서
오히려 숏홀이 편안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ㅎㅎㅎ
티샷 슬라이스 이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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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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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라이스 에픽플래시로 드라이버 바꾸고 나서 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