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가님의 댓글

원래 티오프는 '첫 사람이 첫 샷을 시작하는 시간'이라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에서는 4명 모두 티샷을 끝낸 시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

물음표41404807님의 댓글

tee off 는 모두 티샷을 마치고 티박스를 떠나는 시간이라고 예전 캐디가 힘줘서 강조한 경험이 있는데 ..흠

이젠싱글님의 댓글

이런 캐디들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엔 그런줄 알았구요. 캐디들 알고보니 잼뱅이 많습니다. 룰도 제대로 모릅니다.

리오91528324님의 댓글

영어죠…
영어로 비행기 이륙 take off
를 감안하면 티를 떠나는 시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카치노43님의 댓글

골프장 가스라이팅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럼 축구 킥오프는 모든 선수들의 킥이 끝난 시간입니까?

이젠싱글님의 댓글

꼭 알아야 될 필요가 있는 용어죠.
특히 우리나라처럼 7분 티오프인 경우... 한팀이 안 지키면 뒤로 도미노처럼 밀림.

푸칵님의 댓글

얼마 전에 캐디에게 물어보니 그 캐디도 4명이 티샷을 마치고 이동하는 시간이라고 말해주더군요.

비상936388님의 댓글

정말 골프장에서 어떻게든 소몰이 하려고 땡기고 땡겨서 티오프 시간에 티샷 끝나도록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아요.

패쓰파인더님의 댓글

이건 규정집에 있습니다.
골프 규정집(=The Rules of Golf, R&A 및 USGA 공동 제정)에 따르면 **티오프(Tee-off)**에 관련된 규정은 주로 규칙 6.1 ~ 6.2에 포함되어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규칙 6.1a ~ 6.2b까지가 티잉 구역과 티오프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6.1a(1) – 정해진 시간에 플레이를 시작해야 함
플레이어는 경기위원회가 정한 시간에 첫 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늦게 도착 시:

5분 이내 → 2벌타 (스트로크 플레이), 1홀 패배 (매치 플레이)

5분 초과 → 실격
골프장에서는 그냥 빨리 진행 빼고 싶어서 막무가내로 하는거지요
일례로 제가 조인 갔을때 첫 티 6시 30분이었는데, 한 분이 좀 늦으시더라구요
많이는 아니었고 10분전에 카트로 안오셨어서 바로 진행해달라기에 먼저치고
세 명이 치고 나서도 도착을 안하셨었는데 그때가 6시 26분? 정도였습니다.
먼저 나가야된다고 캐디분이 하시길래 어차피 저는 상관이 없지만
그 분이 본인 시간에 늦은것도 아닌데 티샷도 못하게 나가냐고 30분까지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헐레벌떡 오셔서 티샷한 경우 있습니다. 그 분 첫 홀 버디하시더라구요 ㅎㅎ
골프장 원활한 진행에 협조는 해줄 수는 있어도 권리까지 버려가면서 플레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루호도님의 댓글

캐디가 티샷 다치고 떠나는 시간이라고 하길래

아니 그럼 뭐합니까 아직 카트는 티박스 가지도 못했는데? 라고 조롱한 적이 ㅋㅋㅋ

리얼보더님의 댓글

골프장이 늦었을때 = 샷을 시작하는 시간
고객이 늦었을때 = 4명이 티샷을 마치는 시간 아닐까요?

산타블러님의 댓글

Tee Off
1번 플레이어가 공을 치고 내려오는 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프해커님의 댓글

티타임은 항상 "시작 시간"이고 티박스에 들어서는 시간입니다.
PGA 대회를 봐도 선수들이 시간에 맞춰 입장을 하고 간단한 소개후에 티샷을 합니다.

4명이 티샷을 다하고 떠나는 시간을 배정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4명이 티샷하는데 약 3~4분이 걸린다면 3~4분 앞선 시간으로 배정을 해줘야죠~.

주니멜로님의 댓글

룰북에 자세히 나와있는거 다 아실거고... 그래서 국내 골프장에서 티오프 시간이라고 안하는 골프장들이 꽤 있는 것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