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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치퍼
장비 |
양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07-07 16:17:31 조회: 4,78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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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callawaygolf.com/kr/%ED%8D%BC%ED%84%B0/%EC%98%A4%EB%94%94%EC%84%B8%EC%9D%B4-%ED%8D%BC%ED%84%B0/%EC%98%A4%EB%94%94%EC%84%B8%EC%9D%B4-%EC%B9%98%ED%8D%BC-34-5%EC%9D%B8%EC%B9%98/p/BP_011052/configuratorPage/CPQCONFIGURATOR 

 

치퍼가 처음 나왔을때는 너무 이상하게 생겼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치퍼는 뭔가 하이브리드의 느낌을 주는 쉐잎이네요 

 

클럽 분류도 캘프 코리아에서 보면 퍼터 섹션에 가있고 

 

그립도 약간 퍼터 그립에 가까워 보이기도 하고 

 

과연 새로 나온 치퍼를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

 

치퍼 사용시 가까운 어프로치시에 절대 퍼덕이지 않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손이 가질 않는데 한번 쳐보고 싶긴 하네요.

 

혹시 실 사용 하고 계신분 계실까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그린 가까운곳에서 절대 퍼덕이지 않는다는 아니고..
뭐든 잘치면 안 퍼덕. ㅋㅋ
퍼터같이 생겨서 페이스가 절벽이 아니고 사선으로 깍여져있어서 그만큼 공이 잘 뜨고..
퍼터처럼 땅과 닿는 부분이 평평하게 넓으니 뒤땅쳐도 직진성으로 공을 칠수가 있고 그렇게 지나만가도 공이 뜨니까..
그린주변 잔디를 슝하고 넘기기 쉽다는거죠..

쉬운거라 퍼덕이랑 달라요.

치퍼로도 따당 뒤땅과 퍼덕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퍼덕확율이 줄어드는건 맞죠..

이걸 30-50미터 어프로치에서도 연습해서 사용하면 무기가 될껀데..
그린주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귀찮거나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나이든 어떤분이 쓰는거 봤는데 100미터 미만은 죄다..  대박이더라구요

정말 타수를 신경써서 라베목표라면 연습하면 좋을거같구요.
하지만 어프로치가 너무 단조롭게 재미없어지는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치게 되더라구요. 점수보다 재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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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뭐든 퍼덕이는건 장비가 잘못이겠습니까 ㅋㅋㅋㅋ
사용자가 잘못이지요 ㅋㅋㅋㅋ
어프로치의 재미가 반감 될 거 같긴 합니다.
그러게요 어떻게든 계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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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 고민하긴했는데... 모든상황이 치퍼로 해결되는것도 아니라서 웨지연습을 잘하자로 결론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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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 될거 같기도 하고 애매해서 저는 일단 출격 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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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오딧세이 치퍼는 모델별로 신형 나올때마다 사용했구요 이번 모델은 퍼터넥처럼 생긴부분이 플럼버 형태가 아니라서 웨지식으로 치기에 조금 이질감이 없다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기존 모델과 조금 다르다고 느낀점이 헤드페이스 위아래가 좀 더 길다?(드라이버로 치면 샬로우페이사가 딥페이스가 된 느낌)그래서 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핀이 조금 더 먹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린 엣지 주변 10~15m남았을때만 치퍼를 사용하고 그 외에 그린주변 상황에서는 65도 c3i웨지를 사용합니다. 그린 주변은 오딧세이치퍼+c3i 65도로 해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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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저는 치퍼그립도 퍼터쥐듯이 쥐고 스크로크도 퍼터랑 같은 느낌으로 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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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퍼터 스트로크처럼 치는군요
확실히 고민이 정리 되었습니다 안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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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5년차 골린이입니다. 필드에서 어프로치를, 특히 그린 주변 10~20미터 어프로치를 너무 헤매서 3년 차때 오디세이 치퍼를 하나 업어와 작년까지 두어해 정도 삼삼한 효과를 보다가 다음의 두가지 이유로 활용성이 떨어진다 판단해 이제는 처분했습니다.
1. 사용할 시점이 제한적임 (그린주변 짧은 잔디 + 평평한 라이)
2. 45도 웨지를 사용한 런닝 어프로치의 숙련도 상승으로 치퍼를 쓰던 상황 커버 가능해짐

저는 워낙 어프로치에 부담을 느껴서 들여왔던 것이기에 치퍼를 쓰면서 스코어도 좋아졌지만  필드 어프로치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도 큰 효과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정신을 못차리거나 방심하면 뒤땅, 탑핑, 퍼덕 등등 미스가 발생하는 건 마찬가지이긴 했습니다 ㅎㅎ
심지어 스크린에서도 그랬고요..

처음 치퍼를 들일때 구찌에 대한 부분도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어서 신경이 쓰였는데요. 실제로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긴 했습니다(심지어 초면에도요!).. 멘탈리티에 대한 영향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리스펙트 할만한 골퍼들이 아니라 별볼일 없는 골퍼들이 주로 그러는거 같아서 걍 개무시하고 열심히 잘 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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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라이에서 사용해야 하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일듯 해서 저는 포기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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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핑이 아이언과 흡사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제 비밀무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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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도 치퍼를 만드는군요 저는 치퍼는 인연이 아닌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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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생크 땜에 어질어질 하신분들은 치퍼가 좋긴해요 좌우 퍼지는건 확실히 잡아주니까요 구력 늘면 사용이 좀 제한적이긴 한대  또 100미터 이내 치퍼로 다 붙히시는 분도 있으니 뭐 정답은 없겠네요ㅋ 하나 있으면 가끔 재미삼아 쓰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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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위해 태우기에는 통장이 지금 날씨처럼 타들어 가버릴까봐서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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