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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중계를 보다가 여자프로가 머리에 티를 꽂는 모습이 참 예뻐보이고 편해보여요
전 카트에 꽂아두고 차례되면 들고나가는데 이 루틴아닌 루틴이 별거아닌데도 참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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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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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보면 거의 대부분의 여자 프로들이 머리에 꽂고 있더라구요 ㅋㅋ 3개정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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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대회중에는 카트를 안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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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치마들은 주머니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머리에 꽃 말고 티를 꼽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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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가능해요 ㅋㅋ 캡 모자 뒤 사이즈 조절 끈에다 꽂아보세요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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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모자고리 뒤통수에 꽂았더니.. 흙에의한 머드름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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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를 묶은 경우만 되는거라 일단 짧은머리는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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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주머니도 있는데.. 습관인가봐요. 위생상 안좋을거 같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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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가보니 어떤분은 신발끈에 꼽기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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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 모자 뒤에 2~3개씩 꼽고 다닙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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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치마는 진짜 주머니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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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세균을 일부러 머리에 이식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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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을 머리카락이 없다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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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유현주 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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