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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입문해서 jpx850 중고로 치다가
우연히 친구 T200을 쳐보고 너무 좋아서 같은 스팩으로 구매해서 10개월 정도 친것 같습니다.
일본 내수로 NS PRO 105T S 샤프트였고요.
웨지는 짚코어6 NEO S 였는데
치다보니 문제가 눌려 맍으면 거리가 너무 많이 나버렸습니다.ㅠ
실력이 좋으면야 매번 같게 치겠지만 골린이라 앞뒤 편차가 너무 나서 일단 웨지를 아시는분께 S200 샤프트로 받았는데 거리 편차도 줄고 무게감도 있어서 너무 좋아 웨지 세트를 바꿨습니다.
이게 문제가 T200도 치다보니 같은 문제가 생겨 버렸습니다.
스크린에서 7번이 180이 넘어서 죽어 버리고 하니 컨트롤이 어려운 와중에 필드에서 눌러 치니 조금 깊게 들어가면 샾트가 꿀렁대면서 방향이 안좋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P770을 산게 아니라
T150 DG 120 S200을 덜컥 샀습니다.
무게감도 있고 앞뒤 편차도 줄고 제거리 딱딱 떨어지고 7번 160정도 P를 120정도 보고 치니 딱 좋습니다.
근데 치다보니 손목도 뻐근하고 피로도가 너무 오는것 같더군요..
뉴다골 120 S200이 딱딱하지 않은 샤프트라고 하시던데..저는 많이 단단한 느낌이었습니다.
필드에서도 깊게 찍히면 바로 손목으로 강하게 오더라고요.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MID 115 샤프트가 좋다는 글을 보고 결국 못참고 P770스탁이 MID 115 S200이라 가져와봤습니다.
오늘 가서 쳐봐야 겠지만..헤드가 T150에 비해서 너무 동글동글 하네요..ㅠ
쳐보고 괜찮으면 T150을 리샤프팅 해서 쓸까 싶기도 하고..두개를 같이 쓸까 싶기도 하고...사진으론 날렵하게 생겼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네요...
압도적으로 스코어가 좋던가 타감이 좋으면 모르겠는데..음...
쳐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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