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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준으로는 보통 90~100개 나오고요,
어쩌다 그분(?)이 오시면 80타대 기적이 나오는
독학 골프인생을 살고 있는 골린이입니다.
요즘 들어 제 스윙을 보면
내가 이 자세로 평생 골프 칠 건가? 싶을 정도로
뭔가 정립되지 않고, 나쁜 버릇이 붙어 있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드라이버랑 아이언 타이밍이 들쑥날쑥한 게 너무 거슬려요…
p1, p2 , p3 ... p10 이런것도 배운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레슨을 좀 받아야 할 시점인 것 같은데,
인도어(야외 연습장) 레슨이 나을지
실내(스크린 기반) 레슨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인도어는 공도 멀리 날아가고, 감도 더 실전 같아서 좋아 보이는데
실내는 자세나 궤적을 바로바로 영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교정에는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고민 하셨거나,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한달기준 레슨 비용은
인도어 42만원 연습장 비용 포함
ㆍ월 14회 각각 15~20분 레슨
( 시작 10분 , 끝나기 10분 )
실내 GDR 35만원 연습장 비용 포함
ㆍ 월 6회 각각 30분 프라이빗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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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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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면 일단 실내 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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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실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누구에게 받는게 중요하죠 잘 가르치는 프로에게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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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처음 채를 잡거나, 이거저거 다 시도해봐서 카메라 없이 말 몇마디만 나눠도 소통이 잘 되는 수준으로 공부를 한 정도라면 상관 없지만, 본인 스윙을 교정해 보겠다는 입장에서는 카메라 없으면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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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교정은 실내가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스윙영상을 보면서 피드백 받고 바뀌어가는 과정을 본인이 영상을 통해 확인해가면서 바뀐자세에대한 확신도 더 빨리 얻을 수 있으니까요. 레슨을 그동안 안받았다고 하니 첫 레슨은 실내 추천합니다. 자세 잡히고 이후 인도어 레슨도 받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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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냐가 중요합니다. 정말 성의 없는 프로들 많습니다. 사시는 지역 오픈하시고 추천 받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평은 찾아 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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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근처 실내 다니다가 반도어(70m. 어프로치는 다 보이고 롱샷도 방향은 보이는)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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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확합니다. 공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스윙을 교정하는 것이므로, 스윙영상을 볼 수 있는 연습장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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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나 실내나 둘다 장단점이 있는대요 그냥 집에서 걸어서 갈 거리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레슨도 레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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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죽어요. 실내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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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은 적이 없으면 자주 가서 자주 배우는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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