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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졌다는 소문을 듣고 부랴부랴 2팀 만들어서 일요일 3부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못믿으실수 있겠지만 정말 상태 저렇습니다.
몇줄로 상태를 요약해드리자면...
1. 그린에 모래밭이 없어졌음 - 서너홀은 이어붙여서 색이 다른부분이 있으나 편평도는 괜찮음
(작년6월에 갔을때는 허연 모래밭이 많았습니다. 머리에 원형탈모 생긴것 마냥)
3부라 그런지.... 그린 느립니다 2? 2.1?
2. 페어웨이-양잔디 예전에 비해 빽빽합니다.(사실 작년6월 에도 페어웨이는 괜찮았었습니다)
* 잔디를 많이 키워놓으려는 건지... 안깎아서 인지
페어웨이 - 러프 구분없이 전부 러프길이 입니다 ( 공잠김 )
3. 티샷은 당연히 매트 ㅎㅎㅎ 2홀이었나 만 매트가 아니었습니다
4. 벙커 - 물이 고여있거나, 모래가 다 날아가 바닥이 보이려고 하거나,
물골이 깊거나 한 벙커가 대부분이더군요
저렴하긴 한데 확실히 좀 모자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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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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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 8만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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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는 장마 후에 평가 해야합니다. 작년 장마 후 에 갔다가 깜놀했습니다. 4~6월까지는 가성비 구장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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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 라던데 맞나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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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슴다 너무 안깎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