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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단순히 샤프트 무게가 무거워서일까라고 생각했었는데 타격진동이 지속적으로 팔에 누적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원래 손목팔꿈치 관절이 좀 약한편이긴 하거든요. 투르템퍼에서 센시코어라는 샤프트안에 끼워넣는 진동흡수제를 찾았는데 자기들의 스펙주장으론 카본보다 진동흡수율이 더 높다고는 하더군요.
https://www.golfworks.ca/true-temper-sensicore-inserts/p/TTSP/
혹시 사용하시던 스틸샤프트에 피팅샾등에서 이걸 추가로 장착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있는지, 체감 효과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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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카본쓰면 안된다고 ㅋㅋㅋ 어느 매장 입니까? 어의없는 소리를 하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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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소녀스윙을 하고 있으니 열심히 연습해서 스윙스피드 올리라는 선의의 발언이었다고 최대한 좋게 생각하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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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쓰시는 남자 프로도 본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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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요즘은 거의 경량스틸급의 무게와 토크의 카본샤프트도 나오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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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코어 들어간 다골 샤프트가 나오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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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피팅테크니션분의 글에선 뒤땅, 탑볼에서 오는 충격은 효과없고 일반적인 임팩트 충격진동 흡수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시던데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다른 댓글다신 분들의 의견도 그렇고 멀쩡한채 뜯느니 그냥 바꾸는게 낫겠다싶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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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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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177cm 73kg 입니다. 70g대 그라파이트 S씁니다. 강도자체는 경량스틸보다 단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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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대 초반 180에 83kg로 누가봐도 번듯한 몸이거든요. 그래서 다들 연습 더 하고 스틸채쓰라고 하시나봐요. 전 또 거기에 혹해서 삽질을 반복하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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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공이 잘맞아도 부상을 만든다면 그건 몸에 맞는 장비가 아닙니다. 장비와 돈을 아끼시기보다 몸을 최우선적으로 아끼세요. 그럼 답은 금방 나옵니다 ^^ 골프 부상없이 오래오래 쳐야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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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욕심이 문제죠...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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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가 뭐가 어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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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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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코어 들어가있는 다골 스피너 샤프트 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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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삽질끝에 다수의 보편적인 의견을 따르는게 정답이라는덜 깨닿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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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kura MCI 같은 샤프트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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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샷일땐 못 느꼈지만 정타 시에 확실히 부드러운 타감은 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