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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슬파인 막티 쳤습니다.
  골프장 |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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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8 10:23:39 조회: 1,57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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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잔디가 노릇노릇하지만 큰문제 없이 노을을 바라보며 치다왔습니다.

경기권 이 가격이면 치고올만하네요. 캐디님도 친절하시더군요. 특히 그늘집 서비스가 참 좋았습니다.

블라인드홀과 그린이 어렵다했는데 어렵지 않고 재밌던데요? 그린피 6 3인라 가능하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저는 오비2방에 어프로치로 홀인은 시켰지만 숏게임이 망해쓰여 ㅜ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캐슬파인 저도 가봤는데 작년가을에 회원제로 운영되다가 퍼블릭으로 전환한 골프장으로 알고 있는데

퍼블릭가격에 양잔디구장! 이라고해서 기대했는데 그린주변 잔디는 듬성듬성이고...

코스관리가 상당히 별로여서 안좋은 기억이었던 골프장이네요...

물론 스코어가 안좋아서 그냥 미워서 그럴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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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자국은 확실히 퍼블릭 정도라 할만하더군요. 듬성듬성 하긴했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벙커관리는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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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어떤가요? 내일 아침 티업이라 좀 쌀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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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쌀쌀해도 괜찮던데요.
저녁 6시쯤 끝났는데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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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나무가 멋집니다 :)
그린피 가격 괜찮네요
이동넨 퍼블릭9홀 두바퀴 코스도
그린피 10만원이 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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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훌륭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던데요. ^^ 디봇에 공 한번들가고 벙커 발자국에 공 두번 들어간건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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