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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나주고 꿀밤 열대 때리는 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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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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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8 17:44:06 조회: 1,09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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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언 그분이 오셔서 오래 안가시고 계시는지라 뿌듯하게 연습중인데

 

토요일을 맞아 아파트 연습장에 가서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 타점도 점점 모이는거 같고... 타구질도 좋고...

 

좀만 더 하면 안되겠어 응? 하면서  

 

프로님한테 연습했어요 뿌잉뿌잉 을 시전했는데

 






 

 

아직은 밖에 가기가 시기상조라는 이 날벼락 같은 --;;;;

 

좀만 더 하면 되겠네도 아니고... 

 

그냥 콱 머리채를 잡고 창밖으로 날려버리는 밖에 나가기가 시기상조라니.. T.T

 

 

아니 내가 머리 올리러 가는것도 아니고 T.T

 

 

전화해서 아 왜요~ 하니..

 

 

딱보니 죄다 슬라이스 나겠구만...

 

힘이 붙으니 끝에서 아주 찬란하게 휘겠다고...

 

한 2주 더 바짝 인아웃 집중적으로 연습해야겠다고...

 

 

당분간 어디 못 나가겠다고...

 

 

아니 내가 바로 무슨 퀄리파이 준비를 하는것도 아니고

 

프로자격증을 따는것도 아닌데 흑흑흑.........

 

 

전화 끊고 한 열개 더 때려보니...

 

아넹...

 

심각하게는 아닌거 같은데 (--;)

 

아넹...

 

아웃인으로 쪼금 들어오는거 같긴하네요...

 

아넹....

 

 

 

 

그래도 그렇지...

 

밖에 나가기 그렇다니요..흑.............................................................

 

 

빈정상해서 김과장 밀린거 보러 집으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어우 연습장 공 너무 지저분한듯 해요 ㅠㅠ

    1 0

움 볼을 닦거나 하지는 않으니 그럴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외부 이물질이나 그런거에 딩구는것도 아닌지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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