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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더블파)까지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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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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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9 19:10:44 조회: 2,52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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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왕정훈 선수 경기보니 9홀 파4에서 타수가 10이더라구요.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파×2까지(더블 파)만 있는 줄 알았더니 더 있네요.

골포님들은 고수들이라 다 아실 것 같지만 저처럼 모르는 분도 계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기준타수보다 5타 더 치는 건 퀸튜플(quintuple) 보기, 6오버파는 섹스튜플 보기, 7오버파는 셉튜플(septuple) 보기, 8오버파는 옥튜플(octuple) 보기 9오버파는 노뉴플(nonuple) 보기, 10오버파는 데큐플(decuple) 보기로 불린다. 그 다음 오버파는 데큐플 앞에 Uno, Duo, Tre, Quattuor, Quin 등 라틴어 숫자 접두어를 붙인다. "

나중에 비수기 노캐디 라운딩 나가게 되면 이렇게 해보고 싶네요ㅋㅋ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그래서 어찌보면 양파가 참 고맙지요...^^

    3 0

티샷 오비나면 짜증냈는데.. 양파는 고마운 존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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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있는 특성이고 진행 때문에 생긴 편법이죠. 그래서 입문자도 죽어도 144타륵 넘길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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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저런 경우를 보지 못했으니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성인지 꿈에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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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광주 유니버시아드 골프 종목에서 짐바브웨 대표선수가 172타(100오버파)를 기록한 적도 있었죠 ^^

    2 0

유니버시아드가 머리 올린 날인가보네요 ㅋ

    1 0

양파없이 홀인 할때까지 치는걸 '뒷문열고 친다' 라고 하죠..
가끔 평일에 3인플레이할때 이렇게 친 적이 있는데, 컨시드 없는걸로 해서 숏펏도 긴장하면서 쳤던 기억이 나네요
오비 두방 낸후에도 포기할 수 없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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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뒷문 열고 쳐봐야겠네요. 보통 오비 2번 나면 연습한다 생각하고 편하게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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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서 현지분들과 라운딩하면 보통 양파 없습니다. 타당 내기가 일상화 되있는 중국문화인지라 양파가 들어갈수가 없어요.. 무섭습니다. 물론 전 내기 참여를 안하지만 ^^;

    1 0

중국가서 내기하면 티샷부터 숏아이언만 잡아서 끊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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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조던스피스 선수도 파3에서 쿼드러플보기를 범하고 우승을 놓친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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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 수없는 운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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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외국 나가서 치는데.....제발 게임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부끄러워서 칠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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