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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파가 없습니다.
땡그랑이 기본입니다. 오케이 그런거 없습니다.
해저드 그런거 없습니다. 다 빼내야합니다.
저런데 공 들어가도 다 빼내야합니다. 벌타 후 드랍....그거 뭐냐고...쿨럭
아래 이미지에서 공을 찾아보세요.
네 저도 안보입니다 --;
공이 분명 페어웨이 바로 옆에 떨어졌는데 공이 안보이는겁니다.
캐디가 거기 있다고 잘 보라고 시늉을 하는데....아무리봐도 안보여서 사진 하나 찍어놓고
거미처럼 납잡 엎드려서 보니...아 저안에 있기는 있더군요 --;;;
페어웨이 50cm쯤 옆이었나 저게 --;;;
저기서 딱 세번 치고...그냥 드랍했습니다. 안나와요 빌어먹을....
중국 대표가 오더니 시범을 보여주는데...
언덕 러프에서처럼 찍어버리더군요. --;;; p 꺼내더니 팍~ 한 70을까 80갔을까...
팍 찍어서 꺼내고 다음 플레이..........
아네...
내가 왜 여까지와서 이런 플레이를 하고 있는건가
자괴감이 들어서 원.............
나름 한때 청도 최고의 골프장이었던 국제골프장이었습니다 T.T
이게 페어웨이... 저위에 넝쿨이..페어웨이 50cm옆.. --;
중국대표랑 둘이 치면 싸게 50위안 정도 치고
일행이 많으면 쫄아서 전 빠지고 그분들끼리 타당 100위안 (17,000원꼴) 칩니다.
양파 없고 그래서 그날 컨디션이나 셀복에 따라서 돈 어마어마하게 돌아다닙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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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후덜덜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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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합니다. 오죽하면 전 내기안해요 라고 하고 빠지겠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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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사진에 공은 도대체 어디 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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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모르겠어요. 엎드려서 보니까 희끗희끗한게 보이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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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국제cc 맛갔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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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 좀 유독 안좋았다고 하기는 하는데...와 진짜 한국파3 보다 심했습니다 ㅋ 석노인은 꼭 가보고 싶은데 그쪽은 차가 막혀서 잘 내려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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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는 분위기 무섭네요. 같은 중국이라도 광동 이쪽은 그정도는 아닌데.. 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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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청도만 이런겁니까??? 아니면 우리 거래처만!!!?? 광저우나 북경은 더 심하다고 그 양반이 그러던데 --;; 큰그림 그리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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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차이도 있겠지만 같이 치는 분들이 정한 나름대로의 룰도 있겠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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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기 대표들끼리 쳐서 그런가봐요...전 째바리가 안되서 그냥 조커예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