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제가 미즈노 빠라서 입문부터 MS-23, 25, 200을 거쳐서 JPX E3 (NS-PRO R) 까지 왔는데요.
동계 훈련(?) 후 샤프트가 가벼워 지고 스윙 스피드가 올라가서 살짝 무거운 채로 바꿔 볼까 고민 했습니다.
마음은 타이틀 716 AP2인데 시타 해보니 확신이 안서서...
테스트 삼아 골마에서 테일러 메이드 로켓블레이즈 투어 아이언 KBS 95 S 스펙을 구매해서 필드에 갔습니다.
연습을 해보지도 못하고 조금 불안 했는데, 저 한테는 묵직한 것이 더 낫더군요. 아무래도 동계 훈련과 자세 교정
으로 스윙이 바뀌었나 봐요. 단조에 훨씬 더 비싼 미즈노 아이언 이지만, 리샤프팅 하는 비용 보다는 당분간은 저렴한 텔메 아이언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사실 텔메 아이언은 주조라서 타감은 미즈노 처럼 쩍쩍 붙어 나가는 느낌은 없는데, 무게감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이제 미즈노 빠에서 벗어나야 하나봐요.
댓글목록
|
KBS95 가 명품 샤프트 입니다. |
|
jpx e3 나오자마자 추천 받아서 작년 말까지 사용했는데.... |
|
테일러메이드가 역시 인식이 안좋긴 한가봐요^^ |
|
로켓블레이즈 투어 아이언,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
로켓블레이즈 투어 사용하다가 mx-30으로 기변하였었는데 제 실력이 비루해서인지 타감말고는 좋아진 점을 못느꼈었습니다. 가격대비로 보았을때 정말 좋은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출하고 나중에 후회되더군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