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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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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21 08:42:44 조회: 19,836  /  추천: 16  /  반대: 0  /  댓글: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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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일파만파래요ㅎㅎ
안된다니 첫홀만 올파래요
그게 무슨의미가 있냐니 기분이랍니다

제발 스코어 똑바로 입력합시다
첫홀에 올파 적혀있는 스코어카드 보면 챙피합니다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첫홀 버디하면 올 버디 적자고 할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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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놔두다가 후반 넘어가면
전반쪽으로 넘겨와서 자기 스코어 변경하고
다시 후반쪽으로 넘어오면 감쪽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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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게시글 중 작성자의 첫 번째 게시글이거나 괜찮은 떡밥을 던지거나 게시글에 피드백이 없는 글은 그냥 걸러서 들으시는게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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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접근하면 룰에 엄격한게 많구요. 아무래도 골프는 사교, 친목, 접대의 경우가 많다 보니 분위기에 맞추는 것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전 어떤 행사시 카트의 젤 높으신 분이 첫홀 버디 하시고 올버디 적으라고 하고 캐디한테 버디값 만원 주고 시작하시더라구요. 당연히 분위기는 좋았구요. 전 그런 골프도 있고 오케이 안주는 심리전 하는 친구끼리 천원짜리 목숨거는 골프도 있고, 조폭룰로 18홀에 오비나면 나머지가 모두 환호하는 골프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름의 재미가 있구요.
위에도 누가 쓰셨지만 "남에게 관대하게 자신에게 엄격하게" 명언이라고 생가합니다.
 저는 멀리건을 안 쓰지만 드라이버 말리는 동반자 있으면 쓰시라고 권하기도 하고 합니다.
멀리건 써도 샷감 안돌아올걸 아는건 안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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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 "멀리건으로 두번째 친 공도 첫 공과 같은 성질(훅 or 슬라이스)로 죽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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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핸디라고 말하던 조인 상대가 첫홀 보기해놓고 파로 적는 거보니 쫌 우습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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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사람이 친구거나 윗사람이면 분위기 맞춰서 하되 첫홀 스코어는 따로 기억해둡니다.
제가 제일 위거나 결정권이 있으면 다 적자고 합니다.

매 라운드마다 별도로 엑셀파일에 구장, 동반자, 진짜 스코어, 그날의 샷 특징 등을 적어두고 있는데 나중에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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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아무도 파를 못해도 일파만파를 외치며 파를 ㅋㅋㅋㅋ 한명은 파를 해야한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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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한사람 한팀하고만 칠 수 없고 다양한 용도로 즐기다 보니 완전 FM팀도 있고 스코아는 있는 그대로 적고 멀리건만 전후반 1개씩 하는 팀도 있고 스코아는 별도로 내기만 빡신팀의 룰로 할때도 있고  아예 1홀 일파만파 18홀도 만파 적는 완전 명랑팀으로도 칩니다.  나혼자 진지한 척도 해봤지만 지금은 진지한 골프도 중요합니다만 사람만나고 가까워지고 뭔가 같이하면서 즐겁기도하고 일도 같이 할수있는 동료를 만든다는 생각에 사람에 맞춰 줍니다.  아 그리고 저는 따로 제스코어를 적고 관리합니다.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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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별 말은 안합니다. 대신 워치에 정확하게 기록하고 그걸로만 스코어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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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정말 싫습니다. 동반자에게 표현하지는 않지만요.
명랑이라고 일파만파, 멀리건, 공 옮기기
골프 규칙을 전혀 지키지않는 것은 골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사 골프 종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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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프가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남에게는 관대하게 하는 스포츠라고. 본인 스코어는 엄격하게 관리하시고, 다른 사람 스코어는 어떻게 하든 너그럽게 봐주시는 게 쓰신 분 스코어 & 멘탈 관리에도 더 도움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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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하는건 상관없는데 할거면 스코어 자랑이나 누가 이겼네졌네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긴해요.

첫홀 제가 보기, 동반자가 양파했는데 일파만파 하자고 해서 그냥 별생각없이 맘대로 하시라 했는데, 최종적으로 제가 한타 진걸로 나오고 본인이 이겼다고 좋아하는거 보니까 이게 뭔가 싶긴 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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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죠 ㅎㅎㅎ
선수들처럼 미리 나가서 몸도 못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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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홀 긴장감과 프레셔를 이기는 것도 골프 재미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없어졌으면 하는 문화가 멀리건과 일파만파 입니다.

솔직히 오비티, 해저드티 있는것도 맘에 안들고 국내 구장 대다수 룰이 골프장 잔디관리와 빠른진행을 위한것도 좀 짜증이 나긴 합니다.

일파만파를 해야 명랑해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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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묘하게 항상 순위라는 게 신경 쓰이긴 하지만,
위의 분들처럼 스코어 카드는 골프 워치쪽 플랫폼에 스스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카트 태블릿은 캐디분이 분위기 봐서 알아서 하시라고 놔두니,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앞자리 탔으면 태블릿 직접 수정도 해주고 했는데, 그것도 약간 병인 것 같아서 걍 놔둡니다.
스마트스코어가 출력할려면 전화번호 넣고 하라고 귀찮게 바뀐 이후로는 뽑지도 않아요.
따로 관리할 방법이 있으면, 분위기 해치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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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먼저 제안을 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불쾌감도 없습니다. 대회 나가는 것도 아니고 즐기려고 하는 것인데 스코어를 신경써서 적겠다는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한 사람이 파를 해서 일파만파를 소리치면, 파를 한 파트너에게 '자연산 파'를 하셨네요. 정도로 웃어넘겨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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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는듯 합니다.
한국은 접대골프 문화가 있다보니 구성원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적당히 맞추면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분들도 많네요.
맞는 말이죠 즐겁게 치러가서 "분위기" 맞쳐가며 치는게 현명한 겁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편법? 만들어서 적용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강요해서 분위기가 생기거라 봅니다.
작성자 분의 의도는 일파만파를 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룰에도 안맞고 의미도 없으니 쪽팔리게 하지 말자!! 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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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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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해도 상관없고,안해도 상관없고
동반자가 하자는대로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일파만파 왜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자기 점수 자기가 아는데 거기 적는다고 뭐 달라지나요?

과녁 쏘는 스포츠 한 라운드당 3발씩쏴서 10라운드 돈다고 가정했을때 1라운드는 첫라운드니깐 10점으로 3발 다 들어갔다고 하면 너무 이상할꺼 같은데,. 골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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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하는사람치고 잘치는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명랑이건 나발이건 지킬건 지켜야죠. 쪽팔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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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를 하던 올파만파를 하던 무슨 의미가 있지는 않고 부끄러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부끄러운건 전혀 보기플레이어의 실력이 아닌데 멀리건 오지게 쓰고 회원제 골프장에서 스코어도 경기 운영도 관대하게 진행하는 캐디가 적어준 스코어로 본인을 실제로 보기플레이어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끄럽습니다. 특정 회원제 골프장에 따라갈 기회가 있어서 갔더니 따로 부탁한적도 없는데 평소보다 10타를 적게 입력하더라구요. 이건 뭐 이 골프장만 다니는 회원들은 이게 본인 실력인줄 알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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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골프도 나름 재미 있지만,
개인적으론 타이트하게 치는것이 더 재미 있더라구요.
자신에게 엄격하게 룰 적용하면서, 파하면 짜릿함이 있거든요.
대신 못 치시는 분 맘상하지 않토록 배려하는 것도 매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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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골프에 덜 진심이신 분들이 그러는게 이해는 가면서도 이해하기 싫은 그런거 있죠
개인적으로 컨시드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캐디가 눈치만 안 준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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