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저는 이제 만 4년 정도 채우고..
5년차로 향해가는 중입니다.
입문과정에서 독학으로 쳐보다가 안되면 골프 포기하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첫해에... 102개, 96개, 92개, 85개 치면서...
골프 별거 아니구나 생각했는데...ㅠㅠ
둘째해에 핸디가 92개 정도 됐던거 같고...
셋째해에는 핸디가 89개 정도 됐던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어림잡아 87개 정도 됐던거 같은데요.
작년에는 78, 79개 도 쳐보고 느낌 괜찮다 싶으면 80초반 치는데요.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고 억지로 칠때는 90개중반도 나옵니다.
평균적으로 대강 87개 정도라 생각만 하구요.(멀리건 받으면 2개 포함, 일파만파 해준것 자기 타수 포함)
이제 5년째인데...
올해 목표는 평균 85개 이하로 치는게 목표인데...
아직까지 90개 넘을때가 나오네요...
5년차 이상이신분들 구력이 쌓이면 핸디가 조금씩이라도 줄어 드나요?
별로 안줄어 들면 연습은 라운드 하기전에 조금씩만 하려구요...
현재까지는 핸디가 조금씩 줄어드는데.. 이게 그린 근처 어프러치가 조금 좋아지면서... 줄어드는것 같아요.
드라이버나 아연은 초보때랑 아주 약간만 좋아진거 같구요.
초보때는 어프러치 2,3펏 이었는데...
작년부터는 어프러치 1펏의 갯수가 조금 늘었네요.
댓글목록
|
늘 같은 티샷 장소라면 익숙해지고 필드코스공략도 숙지되어서 실력이라고 보기는 그렇고 스코어는 좋아지기는 하더군요..... 흔히 말하는 회원권파워가..ㅎㅎ |
|
제가 가는 곳만 가서 줄어드는 걸 수도 있겠네요... |
|
대게 3 년안에 첫 싱글스코어안나오면 10 년 이후에 싱글된다고들 하시더군요.ㅎㅎ ㅠㅠㅠㅠㅠ 10년안에 안나오면 그냥 죽을때까지 보기플레이어라고...;;;; |
|
첫해에 저보고 이년안에 싱글 할거 같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그랬는데... |
|
로우 싱글 치는 분이 어느정도 선에서 만족하면 거기서 머무를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
|
연습장에서 몇시간 매일 투자하기는 힘든데... |
|
스내치10537125님의 댓글 스내치1053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가 올해 5년차인데 구력이 생길수록 자신감하고 평정심 같은 게 발전하는 느낌이네요. 특별히 샷이 엄청 좋아진다기 보다는요... |
|
평정심은 늘어난게 확실하긴 한거 같아요... 오비나도 일단 인정하고 다음샷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요. |
|
스내치10537125님의 댓글 스내치1053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수는 아니구요. . 태운아빠님이 오히려 더 고수같으신데요. . . 저도 작년초까지만해도 스윙에 엄청 공들였는데요 미스샷하나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 작년말부터 왠지 좀 스윙에 크게 신경안쓰고 그린플레이에 더 집중하고 보기나 더블 나와도 그냥 인정하고. . 다음홀 준비했더니 스코어가 좋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