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무지구님의 댓글

열흘 굶은 개가 고기에 달려드는 꼴이랄까요..

그 개가 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unoart님의 댓글

전 오희려 천천히 하니 더 안맞아서 요즘은 원투~ 정도에 때리고 잇어요 ㅎㅎ

이동훈920546님의 댓글

하 공감가는 글이네요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화이팅입니다ㅎㅎ
너무 의도적으로 쉬고 내려와도 좋치 않습니다
스윙이 끊기지 않을정도만 하셔요
얼른 본인만의 템포 만드시길 바래요ㅎㅎ

약한남자님의 댓글

원래 천천히 치는게 더 어렵대요. 우리 프로도 얘기했어요.

꿈수레님의 댓글

장갑벗고 쳐보세요  손이 아프기도 하고 비싼채 날아갈까봐 템포나 힘이 조절될겁니다

이털리디님의 댓글

메트로놈 템포를 어떻게 맞춰놓으시나요?
저도 빠르다고 지적 받는 편인데 어떻게 맞춰서 연습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비타민하우스님의 댓글

저와 같은 문제를 갖고 계시네요.
테이크백부터 백스윙 탑까지 나름 엄청 천천히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제대로 못잡고 있습니다.
탑에서 한템포 쉬고 내려오면 잘 맞지 않고...
한템포 쉬어도 남들과 비슷한 템포라고 하고...

아무리 천천히 올라가고 한템포 쉬고 내려와도...
내려올때는 저도 열흘 굶은 개가 됩니다.

이 문제를 고치기 위한 제 연습법을 공유합니다.
공 3개를 나란히 1렬로 놓습니다.
리듬을 맞춰 하나씩 치며 앞으로 갑니다.
이렇게 하니 리듬감 찾기 좀 수월하더군요.

그리고 첨부한 이미지의 맨손 스윙 연습법도 도움 됩니다.
2주간 위 2가지 위주로 연습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메트로놈은 효과 못봤습니다...ㅠㅠ

그리미스님의 댓글

저는 백스윙탑에서 한템포 쉴 때 왼쪽 궁둥이를 왼쪽 45도 후방으로 지긋이 당겨줍니다. 그럼 템포 맞추기가 수월해지더군요~ ^^

DeLiNo님의 댓글

볼이 없이 거울을 보며 느린 스윙을 많이 연습을 하는 편인데
항상 이러다 보면 무언가 깨달음이 생기는데 결국 볼을 보면 한없이 달려드는 한마리 동물...

말랑83님의 댓글

공으로 달려드는 그 개 별명이 혹시 말랑 아닙니까? ㅠㅠ

달려언니님의 댓글

백스윙 탑에서..

오른손 검지에 채의 무게가 충분히 오는지 느낀 후 스윙 하세요...
그럼 탑에서 한 템포 쉬는게 쉽습니다..

DeLiNo님의 댓글

제 주변에도 다운 스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오른손 검지의 감각으로 친다고 하던데
그런 느낌을 많이 받으시나요 ?

달려언니님의 댓글

네... 그 느낌 받습니다... 다운블로로 공을 타격할때..

오른손 손등이 하늘을 보게 하라(왼손 손등이 바닥을 보게하라) 라는 명언이 있는데..
그걸 하려면 오른손 검지에 일정한 프레스가 갑니다...
제 경우는 선출 친구놈이 레슨해 주는데 그놈이 이야기 해준거로는..
헤드무게를 느낀다는 최종점이 오른손 검지가 느끼는 것이고, 공을 임팩할때도 오른손 검지가, 팔로우 스루를 할때도 오른손 검지에서 모든걸 느끼는게 아니면 넌 지금 퍼올리는 샷을 하는거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