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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오는 아마추어 고수님들 핸디....
질문 |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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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3 16:11:29 조회: 2,00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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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이나 이런데 나오시는 분들 보면 ...

 

핸드가 2개, 3개,, 정도 되시는 분들도 많은데...

 

핸디 2가 되려면...

 

평상시 반 정도는 언더를 쳐야 할텐데...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고교동창넘이 2012년 고교동창에서 우승한 주역인데..

 

잘치긴 하는데...

 

일년 내내 평균내면 핸디 2가 넘을거 같거든요...?

 

 

 

더구나 비오는 날.. 바람부는 날도 있고.. 홀컵위치 이상한데 꼽아 놓은 경우도 있고....

 

 

정말 핸디 2가 가능한 수치인가요?

 

컨디션 안좋은 날이 없는건가.... 음....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화이트 티에서 치는 아마추어 남성골퍼 기준으로 보면 네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과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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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미프로랑 치는데도... 초겨울...
80개 정도 치던데요...?
그럼 세미프로가 못치는 건가.. 아마추어가 잘치는 건가.. 헷갈리네요~

    0 0

필드 스코어는 배운만큼이 아니라 배워서 실전을 많이 겪어본만큼

나오는법인데 연습장에서 레슨하는 세미프로가 골프매니아 아마대회

나갈정도의 실력있는 아마들하고 붙어서 이긴다는 보장 없습니다

젊은 세미골퍼들(30-40대) 구력이나 핸디좋은 아마추어들 구력이나

비슷한데 금전빨(?)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한 골퍼분들중에

필드 월10회쯤 가시는분들도 수두룩 해요...세미프로가 못치기 보다는

아마추어가 잘치는거로 봐야죠

    0 0

핸디란 본인 가슴속에 있는거 아닐까요?
당구 처럼요..
from. 백십도리

    0 0

뭐 핸디증명서가 있는거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적는거니 알아서들 적는거 아닐까요...^^

    0 0

핸디 2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맨날 같은 구장만 다니는 것도 아니고... 프로들도 어려운 구장에서는 오버파 수드륵한데요...

    0 0

거기 핸디 나오니시는분들은 보통 저희같은 주말골퍼가 아니고 회원권을 가지신분들이 태반이예요.. 그분들은 cc에서 다 체크가 따로 계속 되실거예요. 보통 그거 제출하셔서 이야기하더라구요.

    0 0

아... 그럼 같은 구장에서.. 누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거군요?

그럼 조금 이해 되네요.

    0 0

저번에 골프방송에서 하던 골프클럽 최강자전 이런거에 나오시는 분들은 클럽에서 회원들 대상으로 핸디정리해서 최강자 뽑은거니 이런 핸디는 믿을만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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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계산 방식이 평균 타수가 아니라 가능한 타수를 말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통신이라서 아닐 수도 있습니다.

    0 0

설마... 가능한 타수를 ...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1 0

가장 낮은 코스 핸디캡 10개를 합한 수 / 10 x 0.96 = 핸디캡
(실제 스코어 - 코스 레이팅) x 표준 슬로프 레이팅 / 슬로브 레이팅 = 코스 핸디캡
출처: http://story.golfzon.com/213 [LET'S GOLFZON] - See more at:
평균보다는 낮고, 가능한 타수 보다는 높네요.

    0 0

계산 방식이 오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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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는 라베스코어 아닙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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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 순수아마 고수분 계신데,
8-9년 구력에 싱글핸디
왠만한 티칭프로는 혼꾸녕 낼때 많고,
스카이 하늘코스 대회 세팅에서 이븐 쳤다고...;;
글 찾아보니 이븐1회,언더는 3번 기록...
못칠때도 있는데 언더쳐서 핸디를 낮춘다기보다
꾸준히 싱글 치시더라구요.
75쳤다가 77 쳤다가 이런식...;;
회원으로 한 군데만 잘 치는것도 아니고
크게 구장도 안 가린다는...ㅎㅎ

저도 조인다니면서 8자 친다는 아저씨들 몇번 겪어보니 카드 장난질 많이 치더라구요;
컵 스쳐서 훅 지나가도 ㅇㅋ 받고 줏어버리고...
전 그래서 8자골퍼도 같이 쳐봐야 답 나온다고 믿지만 저 분은 모임에서도 워낙 유명한 진짜배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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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가진분들 주구장창 같은 코스
다니시니 언더파도 종종 하시지만
낯선구장 첨가시면 싱글도 힘들어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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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께서 올해 고교동창최강전 예선 참가 하셨습니다.
(오늘 시합이시랬는데 잘 하셨는지 몰겠네요 ㅋㅋ)
구력은 10년 좀 넘으신것 같은데 핸디 +4 이시구요...
올해 날 풀리고 라운딩 세번째 만에 70타 초중반대로 가뿐히 들어가는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추운 겨울은 연습장도 주 2회~3회 정도만 가시고... 스크린만 맨날 다니셨는데... 쩝...
워낙 운동신경이 좋으셔서 그런지.. 가끔 놀랍니다...
어쩌면 타고나는건지도...?
저도 레슨을 안받아 본게 아닌데... 왠만한 티칭프로분들 보다 더 잘가르치시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동생하고 전... 휴가시즌에 전지훈련을.. 작은아버지 댁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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