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No님의 댓글

엄청 뜨는게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거리와 정확함이 일관적이라면 유지하셔도...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각이 어느 정도신지 모르겠네요. ^^
그림으로 올리신 그림 만큼의 큰 차이가 발생한다면,
스크린에서도 탄도는 측정이 가능하니 지속적으로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직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임팩트시 페이스 각이 높겠구나 정도입니다.


워낙 갑론을박이 365일 가능한 그림이고
두 그림중에 단편적으로 무엇이 좋은 것이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아마 프로선수의 스윙이 오른쪽에 가까울 것입니다.
붉은선(채의 각)과 남색선(들어오는 각)의 차이가 20도로 같기 때문에 스핀이 동일하게 생기고
스핀에 의한 손실이 같기 때문에 둥근 공은 어느 면으로 맞아도 똑같으니 동일한 스매쉬 팩터라 초속도 같습니다.
특정 샷에만 국한되는 내용은 아닙다만
말하자면 엄청난 스핀으로 매우 낮게 쳐내는 프로의 웨지샷으로 상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그림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1> 타격시에도 확실한 핸드퍼스트로 채를 뒤집거나 눞히지 않은 것이고
2> 공의 앞 잔디를 떠낼 기세로 마치 지면에 추락하는 비행기처럼 하강 하는 어택앵글입니다. 
턴시에 우측 골반이나 사타구니를 타겟방향 지면으로 향하는 이미지로 설명하는 레스너도 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의자에 앉아있는 친구 뒤에 서서 뒤통수를 위에서 때리는 이미지로 말하기도 합니다.
채로 공의 옆면을 샥~ 떠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위치에서 페이스 면으로 과감하게 아래에 있는 공의 윗면을 때린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 이미지를 갖고 쳐도 실질적으로는 채의 로프트상 공이 땅에 박히지는 않거든요.

스쿠핑 방지 드릴이나 래깅이나 드릴 같은 것이
느낌상 무슨 공을 때려야 하나  확 와 닿지는 않기 때문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미지 한번 퍼 와 봤습니다 ^^;;

시노세님의 댓글

저도 아이언 탄도가 높아서 걱정인데
레슨 프로는 거리가 적당하면 상관 없다고 하더라구요 7번 캐리로 150이에요

탄도좀 낮춰볼려고 펀치샷이나 로우 피니쉬 연습하고 있어요

달려언니님의 댓글

아마추어는 오히려 하이탄도로 가는게 좋습니다....

말도 안되게 하이탄도 라서 비거리가 너무너무 안난다면 모를까...
프로처럼 백스핀 많이 먹여서 그린위에서 탁! 하고 세울 정도 아니면 고탄도로 뾰료롱 하고 가서 툭 하고 서는게 훨씬 좋아요.... 필드 계속 나가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아마추어들 타도 낮춰봤자 그린에서 서지도 못하고 데굴데굴 굴러서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요... 탄도 낮고 백스핀량 적으면 런이 많아져서 거리 맞추기 정말 애매해 집니다...
초보때는 무조건 멀리 보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아이언 런 많아지면 정말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말도 안되게 인도어 천정가서 때리는 거면 뭐 수정해야겠지만요;;;
이건 체중이동 안됨, 캐스팅 만 수정하면 됩니다..

랄라링님의 댓글

높게도 낮게도 다 칠수있음 좋겠지만 ㅠㅠ
아마추어 현실상;;; 둘중에 하나 선택한다면 높은탄도에 한표 드립니다~

염담허무님의 댓글

제가 최근 몇 달간 아이언 탄도가 너무 높아서 고민이었는데요.
결국 원인은 릴리즈가 제대로 안되고,  스쿠핑이 일어나서 탄도가 많이 높아진 거였습니다.
요즘 레슨받으면서 교정중이에요.
비거리 10~20야드 가까이 손해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