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끄님의 댓글

아 이런 나쁜 사람들....얼렁 느셔서 혼쭐을 내주시기를요...그리고 매너 없는 사람들하고는 치지 마세요... 절대 매너 좋아지지 않아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본인이 잘치면 그렇게 비아냥에 놀리고 본인이 못치면 분위기 삭막하게 만들고 짜증내고...그냥 같이 안치시는게 답이예요...

미르코 크로캅님의 댓글

저도 7개월째인데 아직도 들쭉날쭉하네요 ㅜㅜ 같이 힘내요

큰머리님의 댓글

필드 9번째면 110개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만 그런가.. -_ -;;
수십번을 다녔지만 아직도 안맞는날은 세자리인 제가 봐서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만.. ^^

안기린님의 댓글

정말 무례한 사람이네요. 골프랑은 상관없이 그런 사람은 멀리하세요 프로되려는 것도 다 즐기려고 하는건데 제가 다 화나네요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골프는 매너가 기본인데..너무하네요ㅠ
저도 그랬습니다..나름 운동신경 좋다고 축구 농구 야구 다 잘했는데 골프 이놈은 진짜 안되더라구요.
레슨1년동안 주5일이상 하루연습량3시간 이상씩 했는데 7번130  4번 160 드라이버180 이었습니다..진짜 친구들은 독학한놈들도 뻥뻥 때리는데 매번 스크린지고 돈잃고.. 제자신한테 화나서 더 연습하니까 손에 물집이랑 굳은살 없는날이 없었네요..
근데 무식하게 노력하니 늘긴 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들이 계속지니까 저랑 공 안치려합니다ㅎㅎ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언젠가는 깨달음이 오긴 오더라구요
회사선배 실력으로 혼내줬다는 글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ㅎㅎ

봉무지구님의 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
전 120개 치고왔어요 ㅜㅜ
2년을 레슨 받았는데 ㅜㅜ
그래도 또 레슨중이고
담주에 또 라운딩 나갑니다...
공치러 가는지 등산을 가는지
카트탈 시간도 없이 혼자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데
그래도 잼있어요 ㅎㅎㅎㅎ

쏭락님의 댓글

전 지극히 정상이라고 보는데요ㅎ 주변에서 스코어나 비거리 자랑하시는 분들 보면 어쩌다 잘맞았을때 기록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본인은 싱글 치신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안되는 날은 줄줄 세더군요ㅎ 안되는 날인지 허세인지는 알수없지만...ㅋㅋ 저도 이제 3년째인데 스크린이든 필드든 스코어가 들쑥날쑥이네요ㅎ 고양이 같은 매력의 골프입니다ㅋ

sidthekid님의 댓글

음....

일단 매너 후진 사람과는 나가지 마세요.
매너 좋고 즐거운 사람과 나가기에도 돈은 부족합니다ㅋ

스크린은 가급적 줄이시고,
인도어 1층 가서 웨지 많이 하세요.
80m 안쪽 거리에서 9번,P,웨지 다양하기 치면서
클럽별로 낙하후 굴러가는거리 등 체크해서 반복 연습 죽어라 하시고...
프리샷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볼 뒤에서 방향보고->빈스윙->어드레스->정해진 템포로 샷(퍼트도...)

연습장 가서도 죽어라 패지 마시고,
클럽 바꿔가면서 샷 할때마다 그립 고쳐 가면서
여유있게 쳐보세요.

인생낭비님의 댓글

저도 지극히 정상이라고 봅니다.
아직 시작 만 3년이 안된거 같은데..
정식 스코어 100을 깬게 한번 정도....
저는 레슨프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요
투어프로 2명에게 1년간 배웠었고
근데 최근 동네 작은 실내연습장에서 사장에게 배운게
좀 느낌이 좋습니다.
 
연습장도 프로도 다양하게 경험해보세요~

정말 자신과 맞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 합니다.

실내에서는 거울보기가 편해서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레슨없이 인도어 1년 쳤더니 스윙 개판되서 굳어져서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어도 정말 고치기 어렵더군요
잘맞든 안맞든 90개 정도 칠때까지는 누군가 봐주면 좋을거 같아요

시안아빠님의 댓글

익숙한 환경에서 잘치는법...
연습 그만치시고 실전으로 가세요...
필드도 스크린도 많이 가야 잘칩니다^^

사탕도둑님의 댓글

눈팅만 하다 저와 비슷해서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저도 2015년 10월부터 레슨받기 시작해서 이제 1년 반 되어가네요.
인도어에서 2달씩 2번 레슨 받고 나서 좀 쉬다가 작년 7월부터 실내연습장에서 연습하고 있네요. 주에 3~4회 1시간이상 꾸준히 연습하고 6개월 지나고 나서는 연습장 사용료만 내고 원포인트 식으로 받고 있네요.

작년에는 총 15~20회 필드가서 100개 안으로 2번 들어왔고 나머진 다 삽질하고 왔습니다. 일단 필드에서는 급해지고 힘들어가서 연습장에서 하던 스윙 자체가 안 나오드라고요ㅠㅠ

올해엔 4번 나갔는데 3번은 100개 넘고 두번째 갔을때 86개... 코스도 쉬웠지만 동반자들이 저보다 못해서 편하게 쳐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제도 105개 치고 왔구요ㅠ

스크린에서는 언더도 10번정도 쳤고 보통 15개 이내로 들어오는거 같네요... 스크린을 워낙 많이 쳐서 스코어는 잘 나오는데 자세는 무너지는 거 같습니다. 요새는 좀 자제하고 있네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요. 으람으람님이 정상이라는 말로 저 또한 위안을 삼아 볼랍니다 ㅋ

드르에쿠님의 댓글

저는 2015년 8월 머리올리고 필드는 한 30회 간것같은데 아직 최고타수가 104입니다.
인도어에서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 칠때도 있는데 ... T_T
꾸준히 열심히 해야할것같습니다.

마음만프로님의 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1년3개월되었는데 110돌입니다.
길게 보시고 치셔요.

동반자도 잘 만나야 잘 맞습니다.

끼익님의 댓글

kpga프로한테 2년간 배웠습니다.
30세라 열정 가지고 배우고 있습니다. 운동신경도 좋은편입니다..
연습장에선 프로준비하는 사람이냐고도 들어봤습니다
태국으로 4박5일 전지훈련도 가보고, 국내에서도 10번을 넘게쳤지만..
아직 110넘게 나옵니다.. ㅋ
100타 안짝으로 친다는 분들과 많이 쳐봤는데.. 무슨 식으로 계산하는건지 몰라도 제기준으로 100타 안으로 치시는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스크린은 멀리건3회 써서 80타 아래로도 쳐봤는데 필드가서 멀리건은 좀 그렇고 엄격히 세니 100타근처도 못오겠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끊기를 갖고 즐긴다는 마음으로 칠 예정입니다..
포기하지말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