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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7번이든 드라이버든 꽂히는 채만 한두시간식 쳤는데 돌이켜보니 굉장히 비효율적이었던거 같습니다.
평소 연습 루틴이 드라이버 제외한 가장 긴 클럽(4번 아이운) -> 제일 짧은 클럽(60도)
그리고 그다음 길이 순으로 5번->웨지 이렇게 중간까지 좁혀갑니다.
클럽당 정타 4연속 치면 넘어가고, 안되면 좀 더 하다가 전체 루틴 1회 돈 다음에 따로 연습합니다. 이걸 총 2회 반복하고 드라이버 10분 퍼팅은 시간 되는대로 연습을 하고요.
웨지 거리감은 인도어갔을 때만 연습하게 되는거 같네요
평소 연습 때 스윙과 실제 필드에서의
스윙이 많이 다르다는걸 체감하고 있는 요즘인데, 이 괴리의 격차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참 고민이네요. 어디에서든 습관 마냥 같은 스윙할 수 있도록 체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거겠죠?
한달 꾸준히 연습해야 스코어가 1점 줄어들까 말까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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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짧은것에서 긴 것으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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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거리별로 10개씩 치고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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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웜업이나 근육을 스트레칭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웨지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고, 조금씩 긴 클럽으로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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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부터 짧은채-긴채로 연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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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로 시작해서 아이언은 홀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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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장 첫 샷은 1번홀 느낌으로 드라이버 치고 시작합니다. 필드나가면 몸 안풀린 상태에서 첫 티샷하자나요? 그 느낌을 익숙하게 하려고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은 세컨 피칭이나 9번 정도 한번 치고 본 연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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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식 배워 갑니다 저도 그리 준비해봐야 겠네요 미스도 최상에 컨디션 아닌것도 연습해서 좀 익숙해 지면 당황하지 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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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틴도 참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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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갭웨지부터 시작해서 느낌 좋으면 두세개 긴걸로 넘어가고 반복합니다. 드라이버까지 갔다가 그 다음은 랜덤으로 이것쳤다 저것쳤다 왔다 갔다 하다가 마지막은 역시 드라이버로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