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님의 댓글

이해는 안가지만 마치 벤츠처럼 여성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된 듯 하네요
쉽다는 이미지도 있구요
다만 올드해 보여서 젊은 여성분들한테는 별로일 것 같아요
근력이 있는분들한테도 안맞을 수 있구요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정확하게 시니어용의, 힘없는 여성분들이 쓰는 이미지가 성공한거죠.
그리고 음....게시판 작업도 있는듯하구요

근데 요즘 20~40대에서 젝시오 안씁니다 주변 한번 잘 봐보세요.
늙어보인다고 싫어해요.

제 주변에서 젝시오 쓰는분 한명도 없습니다.

아담쑥갓님의 댓글

걍 남자들 돌돌타 같이 마케팅 빨 이겠죠. ㅎㅎ

감쟈감쟈님의 댓글

아예 처음시작할때는 좋다고 봐요 가볍고 가벼워서
그뒤에 감기기 시작하고 달래치기시작하면 바꾸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미제로 가서 고생들 하는걸 많이 봅니다...

프로이트님의 댓글

어느정도 예전에 형성되었던 이야기 같습니다. 제 주변 아무도 젝시오를 안씁니다(30대 초중반-40대 중반 여성)
다만 제 주변이 없다고 해서 아예 안쓰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골프인구의 대세인 50대분들이 많이 쓰시는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

무한양파님의 댓글

남성골퍼가 압도적으로 많고 적은수의 여성골퍼들은 대부분 중년이상의 여성들...몇개 없는 여성채 중에서 젝시오는 쉽고 편하다란 마케팅으로 재미를본거죠 그런데 지금은 젊은 여성골퍼들도 많아졌고 브랜드도 다양해져서 무조건 제시오가 최고다는 아닌거같네요 남자채로는 v300이 있겠네요

장비프로님의 댓글

남자는 v300
여자는 젝시오
이게 정석이라는 믿음이 굳어졌죠..

골프님의 댓글

무슨 정석인가요
다 홍보와 돈이죠..
v300은 판매사원들 판매시 보너스개념도 있었죠
그렇게 보너스 주는데 v300좋다고 뿌리고 다닌게 컷죠
젝시오는 쉽고 편하다라는 마케팅과 박인비 효과가 대박을 쳤죠

madcrow님의 댓글

내가 쓰는거니까 좋아야 해
+ 남들도 많이 써야 중고가 방어됨
+ 게시판 작업 및 마케팅 성공

-> 남자: 드라이버는 핑, 아이언은 V300
-> 여자: 잭시오 한번에 가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