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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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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게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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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14:23:28 조회: 4,84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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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덥네요

지금 텔메 스텔스2 HD 스탁(S)를 쓰고 있는데요 얼마전 인도어에서 예전에 쓰던 심맥스 스탁(SR)로 샤프트를 바꾸고 스윙을 했더니 정말 종잡을수가 없을 만큼 와이파이가 컨트롤이 안되더군요 물론 제가 좀 왔다갔다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더군요 몇번 쳐보고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다시 S로 바꾸고 스윙을 하니 제대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골포에서 말하는 샤프트가 왜 중대사안인지 좀... 원래 그런가요? 

 

사설이 길었네요

왠만하면 안물어 보고 싶은데요

제목처럼 요새 숏게임 때문에 접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샷 세컨샷 까지는 뭐 불만이 없습니다.

문제는 어프로치를 포함한 숏게임인데요 동반자들에게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 지경입니다.

파4 2온하고 3펏이 기본, 그린엣지 주변만 서면 터덕이거나 까기가 기본한번, 파5 3온하고 4펏 등등 문제는 이게 한라운 내내 지속된다는 겁니다. 

연습은 웨지위주로 하고 잔디구장도 가서 숏게임 연습하고 남들보다 ​숏게임 연습을 ​ 덜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잔디구장 연습때는 뒷땅 탑볼도 안나고​ 정말 잘 됩니다. 터러블라이 가정해서 연습도 많이 합니다.  그린에서 퍼팅도 연습때는 정말 잘됩니다 3미터 퍼팅 20개도 연속으로 넣어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제모습은 쟤는 열심히 공부하는데 공부 더럽게 못하는 친구 딱 그모습입니다.

정신을 놓고 치는지 한홀 끝나면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다음홀로 ​가는데 오만 생각이 다드네요

연습이 부족한걸까요? 뭔가 연습방법이 잘못 된걸까요?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오늘 라운딩 다녀온 제 마음과 정확히 일치하는 글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드라이버 세컨샷 다 살았는데 숏게임에서 말아먹고 왔더랬죠.
열받아서 연습장 직행해서 웻지샷만 두바구니 치고 왔습니다. 그래도 영 찜찜한 이 기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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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러셨군요 위로드립니다
저도 웨지 연습하다가도 이게 무슨 소용이람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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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거 같은 마음에 불안해 마시고
믿음으로 맘편히 생각하시고 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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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어서 일까요?
"맘편히 생각하고" 아차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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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숏게임에 대한 심리적인 요인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해도 실전에서 자신 없는 채가 있듯이...
저 같은 경우는 그린 주변 웨지가 항상 자신이 없는 편인데 칠때 잘쳐야 한단 마인드보다는 큰 미스만 내지 말자 라는 마인드로 치기는 합니다. 그러면 공을 까더라도 그린을 넘어가는 미스까지는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1 0

큰 미스만 내지 말자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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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습을 많이 하신다면 정답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이고, 꺽이지 않고 계속 연습하시다 보면 결국은 도사가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숏게임을 예전(?)에 잘했던 기억을 되살려 보자면, 그린 주변에서는 띄우기보다는 굴리시는 것으로 (저는 가까운데 굴릴때는 52도, 먼데 굴릴때는 PW 씁니다), 칩샷도 반드시 하향타격으로, 퍼팅은 가까운데 붙이는 것을 최고목표로 했던 것 같습니다.
뭐 이미 그렇게 더 잘 연습하고 계시리라 보이네요.

    1 0

결국 그건거죠
정규 18홀에서는 단한번의 샷으로 결정나지만
파3를 포함한 연습장에서는 원하는 라이서 기계적으로 치고 맘까지 편하니 잘되는게 어쩌면 당연할수도요

숏게임 연습장에서 볼 3개두고 어프로치하면 너무 잘되죠 ㅎ 하지만 코스서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로 가득하고요

숏게임은 잔디밥과 구력이 주요한거 같습니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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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 아닌 제 얘기네요.ㅎㅎ 그냥 쳐야죠. 잘치고 쓰리펏 보기하거나 온탕, 냉탕 가면 그 실망감이 이루 말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클럽들고 또 나가구요^^

 전 최근에 숏게임시 마음가짐은 철푸덕만 하지말자 입니다. 핀 오버하는건 용서 될 수 있지만 철푸덕은 기회자체가 없어지는 최악의 상황 이더군요. 핀 넘기고 투펏, 쓰리펏 하는 한이 있어도 철푸덕은 줄이다 보니 볼스트라이킹도 많이 개선 되서 간간히 붙여 오케이도 받습니다. 아직까지 퍼팅시 말도 안되는 짧은펏이 숙제이긴 하지만 과감하게 친뒤로 롱펏도 홀에 들어가거나 바로 앞에서 멈추기도 하구요.

마음가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좀 더 과감한 샷이 움츠려드는것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은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보셔서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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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 거리를 믿고 과감히 쳐야합니다. 이전의 실패경험이 피드백으로 오래남아서 숏게임이 어렵습니다. 웨지는 바운스를 이용하는 연습을 하면 미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포대그린이 많아서 보통은 실제로프트보다 누워있는 샷을 하게되서 거리가 짧게날수있고요.. 퍼터는 경험이 쌓이기전에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빠르게 보정하는건 3 6 9미터 외워서 딱 그것만 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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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

전 그래서 30미터 이하는 맘편하게 치퍼 사용합니다.

뒤땅, 탑핑없으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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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틀전 치퍼 주문했는데 일본에서 오는중입니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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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골프스윙이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숏게임은 자신감80% 실력20%라고 생각합니다.
숏게임중에서도 먼저 퍼터에 대한 자신감(혹은 불안함이 없는...)이 있다면 어프로치가 쉬워집니다.

일단 저는 퍼터를 잡으면 자신감이라기보다 불안함이 없습니다.
'안들어가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OB는 없다!!!!' 라는 마음으로 퍼터를 잡고 칩니다.

그렇게 퍼터가 안정되면 어프로치는 컨택만 신경쓰고 칩니다
'좀 짧으면 어때 퍼터로 넣으면 되지' ' 좀 길면 어때 퍼터가 있는데...' 이런 생각으로 공에 대한 컨택만 생각하고 치면
불안감도 적고 어프로치 정확성도 올라가고 거리도 더 정확해지는듯합니다.

'내가 퍼터가 불안하니 어프로치를 더 잘 붙여야해' 이런 생각이 어프로치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그 긴장속에서의 실수가 퍼터를 더 어렵게 만드는 "악순환"의 반복이라 생각합니다.

과 감 히 "악순환"의 생각만 끊는다면 심리적 안정감과 함께 좋은 결과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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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이 더 쌓여야 본인을 믿게 됩니다.
아직 실전에서 예전의 실패 경험들로 인해 긴장하셔서 그럽니다. 숏게임만큼 연습량으로 커버 가능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습량이 많아지면 그뒤로 실전에서도 성공하는 비율이 올라가고 선순환될겁니다.

노력은 배신하지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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