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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클럽 더 잡으라는 얘기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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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14:38:10 조회: 4,89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자주 듣는 말인데요.

 

유튜브 강좌 또는 구장 라운드 후기 유튜브 등등에서

"오르막이기 때문에 ​ 한 클럽 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홀은 포대 그린이기 때문에 한 클럽 더 잡으셔야 하구요"
라는 말을 듣는 데요.

 

그냥 '음.. 생각보다 거리가 덜 나갈 수 있으니 더 긴 클럽 잡으라는 얘기구나' 라고 짐작했는 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ㅡㅡ

 

1. 오르막이거나 포대그린 이기 때문에 실 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슬로프 감안하여 거리 알려주는 거리측정기가 있잖아요?

   거리 측정기가 알려주는 거리보다도 한 클럽 더 잡으라는 얘기인가요?

 

2.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르막 라이일 경우, 오르막 경사가 있기 때문에 탄도가 평지에서 보다 더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하고,

  거리가 줄어들 수 있다.

  그러니까 로프트 각도가 하나 더 낮은 클럽으로 쳐야 제 거리가 나온다

  라고 생각할 수 있나? 라는 짐작을 해봅니다.

 

왜 한 클럽 더 잡으라고 하는 건가요? 

 

선배님들은 거리측정기에서 슬로프 감안한 거리보다 한 클럽 잡는 플레이 언제 하시나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2번이 맞습니다. 오르막 라이인 경우 말씀하신 그대로이고, 포대 그린인 경우에는 캐리가 그린 밖일 경우 그린에 못 올라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캐리로 그린에 떨어뜨린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2 0

길게 치는거 더 이득이라는 말이죠

오르막 같은 경우 캐리로 그린이 아니라면 공이 오히려 앞으로 굴러 떨어질수도 있고

그린에 올라가도 런이 적어서 오바 될 가능성도 적어지고요.

포대 그린도 비슷한 이유 입니다.

오르막이거나 포대라도 뒤가 흐르는 그린이거나 뒤에 가깝게 벙커나 물이 있다면 차라리 짧은게 낫겠고요.


골프는 항상 위험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쳐야 사고가 덜 납니다.

    0 0

아 그리고 오르막 라이라고 해서 공이 덜 가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캐리 거리는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물론 탄도가 원래 높은 사람이면 짧아지기도 하겠지만요.

    1 0

평지에서 캐리150 + 런10 이라고 치면,
오르막(포대그린)에서는 캐리150 으로 끝입니다. 그래서 캐리 160 혹은 캐리155+런5 를 위해 한 클럽 크게 잡으라는 얘기지요

    1 0

아. 이해 했습니다. ^^
캐리로 떨어지고 나서 런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지는 파악해야겠군요.

    0 0

핀위치도 중요합니다. 퍼팅생각해서 모자란게나은지 넘기는게 나은지까지 생각해서 결정합니다. 평소에 캐리와 런중 캐리거리를 기억하고 슬로프 모드에서 알려주는 캐리와 놓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본인 탄도가 기계가 추정하는 포물선과 많이다르면 오차가 심합니다.

    1 0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보다가 보니 아주 중요한 것을 전혀 생각안하고 있었네요.
거리 측정기는 어떤 포물선을 가정하고 슬로프 감안한 거리를 내는 걸까요?
클럽마다 다르고 사람마도 다른 데....

경사진 곳에서는 거리측정기 그냥 막 믿을 수는 없겠네요 ㅡㅡ
참고만 해야지...하면서도 안 믿으면 어쩌겠나요?

    0 0

둘 다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캐리거리를 안다고 해도 그 값이 평지 기준이기 때문에 랜딩지점이 높다면 캐리자체도 계산보다 짧아집니다. 그리고 오르막에서는 어드레스상의 차이로 로프트가 더 누워지기 때문에 한 클럽 길게 더 세워야 정상 로프트로 옵니다.

근데 이것도 사람바이사람인게 오르막에서 왼발 약간 열고 백스윙 무게이동없이 왼쪽에 무게 실은채로 그대로 찍어치면 원래 정상 로프트로 쳐지니, 스윙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르막에 의해 로프트가 변경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적응이 잘되는 예로 30미터 어프로치에서 오르막 상황일때는 로프트를 52나 48로 쳐야 거리가 짧지 않고, 내리막 상황에서는 로프트를 56이나 60으로 쳐야 길지 않게 제거리를 갑니다. 웨지는 길이가 같으니까 오르막 내리막에서 로프트 차이 개념으로만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것과 같은 개념이 아닐까요? ㅎㅎ

    0 0

한 클럽을 더잡으라는 얘기는 아이언 두개를 동시에 잡고 스윙해서
F=ma 에서 m이 두배가 되니까 F도 두배가 되는 원리 입니다.

-지나가던 문과생

    9 0

완벽한 이론적인 설명 완전하게 이해했습니다. ㅋ

- 박사학위 받은 이과생

    0 0

대단하십니다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저는 오늘부터 드라이버 티샷에 세클럽 정도를 잡아봐야겠습니다

    0 0

제가 예전 아마추어대회에서도 가만히 서서 지켜보면... 오르막 홀의 경우 대부분 핀앞에서 어프로치하고잇더라구여... 그거보면서 아 크게 잡아야겟다.... 통계가 말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0 0

거리측정기에서도 단순 높낮이에 따른 대각선 길이만 계산하는게 아니라 핀 높이에 따른 거리와 포물선 차이를 추정해서 계산한다고 광고하기는 하더라구요. 그게 정확하다면 그대로 보고 쳐도 되구요. 계산값이 잘 안맞다면.. 잘 안맞는거 감안해서 그냥 직선거리 보고 캐디 조언 따라 치는게 나을거구요.

    0 0

오홍~~~ 덕분에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0 0

캐리로 치라고하면 또 못알아듣고 계속 얘기해줘야하니까 그냥 한클럽 크게 치라고 하는거 같아요

    0 0

최근에 제가 이런 코스매니지먼트를 생각하면서 라운딩하는 재미에 빠져있는데...앞분들이 말씀해주시는거처럼 계산하고 치는 걸 하고 있습니다.
1. 오르막에서는 로프트각이 누우므로 한클럽 크게
2. 내리막에서는 로프트각이 서므로 한클럽 작게
3. 옆라이인 곳에서는 체중이동이 힘드므로 한클럽 크게
4.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다운블로 효과가 적으므로 한클럽 크게
5. 포대그린에서는 런발생이 적으므로 캐리만 계산
6. 앞핀인 경우에는 한클럽 크게 보고 가능한 탄도를 높게
7. 뒷핀인 경우에는 한클럽 작게
8. 그린이 부드러운 경우(잘받아주는)에는 캐리거리로 계산
9. 그린이 딱딱한 경우(런이 많이 발생)에는 한클럽 작게
10. 앞핀인 경우 어프로치는 범프앤런이 좋은지, 로브샷이 좋은지 라이를 보고 판단
11. 뒷핀인 경우 어프로치는 가능한 러닝어프로치 사용

대략 이정도로 보고 치고 있는데 생각대로 샷이 들어가서 잘 붙을 때 재미가 솔솔합니다...다만 잘 안되서 문제지만요~~

    5 0

포대그린은 앞에 맞으면 런이 없이 못올라가니 한클럽 크게인데
올라가면 또 탄도생각하면 런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공이 떨어지기 전에 땅에 닿아서 입사각 생각하면 런이 많을수 있죠
그래서 포대그린 앞핀이 거리맞추기가 참 어렵죠
그래서 포대그린 앞핀에 그린은 2단그린 상황이라면 차라리 제클럽잡고 짧은 어프로치를 노리는게
2단그린 위에서 3펏 4펏 성황만두는거 보다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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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라이면 평상시보다 공이 더 높게 떠서 갈것이고.
캐리는 짧아지는건 당연한거고..
(그게 한클럽까지는 안가더라도...)
그만큼 바람의 영향도..
떨어지고 난뒤 런도 확실히 적을것이고.
어설프게 떨어지면 굴러 꺼꾸로 내려올수도 있고.
모든걸 감안해서 1클럽이라고 이야기 한거지만.
변수를 생각해서 치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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