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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때로는 구매자가 되기도, 판매자가 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 PING 에서 추출한 퍼터 그립을 거래하면서 제품 하자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어 아래와 같이 최대한 사견 없이 주장들을 나열하니 선배님들의 귀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골ㅁㅋ의 판매글을 보고 연락.
2. 6월 5일 택배 배송.
3. 6월 7일 배송 완료.
4. 6월 13일 제품 하자에 대한 문제 제기 후, 통화.
구매자의 입장
=> 6월 7일 배송 받았으나 출장 등으로 바빠 12일에 택배를 뜯어보았고, 제품을 살펴보던중 하자를 발견하였음. 비싼 가격도 아니고 이정도로 말하기도 애매하여 직접 땜질처리. 생각해보니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말을 해주어야 되겠다 싶어 연락을 함.
판매자의 입장
=> 제품을 늦게 확인하였다는 부분을 인정하더라도 하자가 있을시 그것을 찍어놓지도 않고 땜질하고 다음 날 연락을 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음. 판매 및 택배 접수 즈음의 사진들을 봐도 땜질을 해야 하는 하자를 발견하지 못했음.
편하게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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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가 있었으면 사진찍고 바로 연락을 해서 조치를 해야지... 가 일반적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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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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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뜯어봤다는거부터 구라 스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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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하여 그렇다고 쳐도, 바로 사진을 안찍은게 좀...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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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하자인지 가늠하기는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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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사전에 찍어놓은 부분에서는 발견하지 못했거든요ㅠ 구매자분은 그립을 빼면서 생겼을거라고 하는데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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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질전 사진이 필요한데, 땜질전 사진을 보내주지 않으셨으면 물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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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안그래도 택배비라던가 그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제가 새 그립을 보내주면 지금 그립을 자기가 선불로 보내주겠다는?! 친절한 제안도 덧붙이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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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상황 두번 겪었습니다. 둘 다 제가 판매자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