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쿤님의 댓글

차이는 일단 취향차이가 큰 것 같고
중상급자용의 경우 조금 더 원하는 컨트롤을 하기 용이합니다.
(드로우, 페이드, 하이샷, 로우샷 등등)
하지만 그런 실력이 우선되어야 소용이 있겠지요?

제 생각엔 로우핸디 싱글 골퍼가 아닌 다음에야
말씀하신 것 처럼 샤프트만 잘 선택해서 써도 된다고 봅니다.

시안아빠님의 댓글

샤프트만 잘골라도 90%는 성공이예요^^
초중급자는 잘 떠서 곧바로 가는게 장땡이죠~

달려언니님의 댓글

개인적인 체감으론..

어느정도 치는 상황에서 초급자 클럽을 들면......
연습량이 적어도 꾸준히 스코어 관리가 된다는 점과 연습량이 꾸준하면 스코어 줄이기 더 쉽다는 점...
대신에 타감과 손맛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동반자들이 내 클럽을 보고 초보라고 비웃음 정도??!!

전 초보자 클럽으로 바꾸고 나서 80대 초반 꾸준히 찍고 있습니다... 골프 굳이 어렵게 칠 이유가 없더라고요;;;;

함질러님의 댓글

제가 느끼기는..
1. 옵셋의 유무
2. 바닥이 좁고 넓고
3. 헤드의 크기 차이
4. 샤프트의 무게및 강도
5. 스윙웨이트의 차이
6. 가격의 차이(메이커에서 가격 책정할때 기준..)
7. 헤드소재의 차이(주조 단조)
8. 헤드 구조의 차이(중공구조 적용)
9. 아이언 로프트(클래식이냐 좀더 서있는냐..)의 차이
10. 전문 웨지를 쓰도록 나오는지 아니면 세트에 웨지가 포함되어 있는지..
등등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것들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고려해봐야겠죠.

쓰고나니 질문자님 의도에 맞지않는 엉뚱한 대답을 했네요. 다 아시는 내용일듯한데...
저는 초중급자와 중상급용 아이언의 차이인줄 알고.. ㅜㅜ

kimkyigyf님의 댓글

저도 궁금 호기심에 머슬백 아이언까지 만져봫지만,  일단 뽀대고 나발이고 쉬운게 제일 좋은겁니다.  헤드큰 그라파이트 아이언 씁니다.
편하고 좋아요.

권남용님의 댓글

옵셋의 차이가 꽤 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