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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금은 휘겠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상을 기록하는 위치가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기록하는데
클럽의 임팩트 때 보면 해드는 빠르고 손잡이 부분은 느리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거네요 ㅎㅎ
신기한 것은 아래 동영상보면 좋은 카메라로 찍으면 휘는 정도가 적다는 점이고,
카메라를 돌려서 찍으면 휘는 방향이 다르다는 점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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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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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거 오류인줄 모르고, 무작정 쇠막대기 샤프트를 찾고 있었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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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당췌 물리학으로 설명이 안되는걸 스윙 메커니즘으로 찾으려고 별 생각을 다하고 있었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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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매커니즘상 임팩트 시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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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는 덜 하지만 물리적으로 헤드가 무겁기 때문에 원심력과 구심력에 의해서 역으로 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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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인지하는 상황입니다 무게중심이 샤프트와 일직선상이 아니고 살짝 뒤에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건 휘는 정도도 1~2cm 정도이고 가속운동이 등속운동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정도 일겁니다. 사실 고민하던건 사진처럼 앞으로 휜다면 등속이 아닌 감속운동으로 관성이 작용해야만 가능한일이라. 스윙하다 손목을 멈추는 동작이 있는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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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정점에서 순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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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치10537125님의 댓글 스내치10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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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백스윙 탑에서부터 가속하던 손은 임팩순간부터 감속합니다. 그부분이 바로 릴리즈가 되는거구요. 트랜지션때 밴딩됐던것보다는 덜하지만 당연히 임팩구간에서 밴딩이풀리면서 키킹이 되는거죠. 샤프트의 토크와 킥포인트가 그 구간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밴딩만되고 임팩에서 킥이 안되는건 물리적으로도 말이 안되고 애초에 밴딩되는 의미가 없어지는거죠. 하지만 저 동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부분도 이해는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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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흥미로운 토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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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랐습니다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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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휘는줄로만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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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오해를 살만하네요. 실제 샤프트 휘는게 맞습니다. 카메라 전막 후막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실제로 리딩벤딩효과로 샤프트가 휘는 것도 맞구요... 토다운현상으로 휘는 것도 맞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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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카메라 착시가 맞는 걸로 결론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