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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장비로 라운딩 후기 (개백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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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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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4 14:04:35 조회: 1,21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아이언 : 나이키 베이퍼프로콤보 DG PRO R300

 - S200 샤프트가 좀 버거워서 바꿨는데 확실히 스윙이 편하고 디자인이 이쁩니다.

 - 파4홀 세컨샷에서 막창 OB가 두번 나온것 외에는 큰 미스샷 없었고 디자인이 이쁩니다.
   (평소 거리대로 7번 150미터 / 피칭 120미터 보고 쳤는데 그린을 훌쩍넘어서 뒤로 사라지더군요.
    NS950에서 S200 바꾸고 나선 이런 일이 없었는데...)

 - OB가 나도 디자인이 이뻐서 화가 덜 납니다.

 

 

 

 

기어핏2 골프나비

 - 라운딩 중 오류 없이 마무리하고 배터리 30% 남았습니다.
 - 동반자의 GPS (파인캐디) 표시 거리 및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대부분 일치합니다.

 - 그린에서 30미터까지는 거리 표시됩니다. 더 가까울때는 그린사이드라며 거리 안나옵니다
   (걸어가면서 거리별로 체크한게 아니라서 한계치가 얼마인지는 정확치 않음.)

 - 그린에 가까이 갈 수록 캐디분들이 바빠져서 거리를 잘 안물어보게 되는데,
   거리를 알고 치니까 확실히 샷에 자신감이 생깁니다..만, 샷 하고나서 바로 사라집니다.

 - 중고 7만 주고 샀는데 가성비는 따라올 장비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백정 기준)
 

 

 

퍼터 : 나이키 오리진

 - 전에 쓰던 오딧세이 7번 헤드커버는 뒷주머니에 꽂기 편했었는데, 오리진 퍼터커버는 주머니 넣기 불편해서
   바닥에 던져놓으니 모래가 묻고 줍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라운딩 끝나고 퍼터커버 홀더를 질렀습니다.

 - 7번은 공 줍기 편한 형상인데 블레이드는 불편했습니다.

 - 이 외에는 달라진 게 없습니다.

 

 

 

 

결론 : 장비 바꿈질은 언제나 즐겁습니다...라운딩 나가기 전까지만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드라이버 구입후 아이언에 눈길 주다 나이키 사업 철수 한단 소리에
급 선회하여 지금은 미즈노 MP55로 안착했네요...
그래도 한번은 쳐보고 싶었던...나잌히!!! ㅜㅜ

    1 0

미즈노 JPX900 렌탈해보고 엄청 뽐뿌 받았는데 디자인만 보고 나이키로 갔습니다 ㅎㅎ

    0 0

기어핏2 저도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라운딩이 기대가 되네요.

    1 0

가성비는 정말 쩝니다.. 저는 실력 뒷받침이 안되서 ㅠㅠ

    0 0

마지막 결론.. ㅋㅋㅋㅋ
공감합니.. 아니 반갑습니다.

    1 0

다음에는 필드에서 비니루 까보고 싶습니다 ㅋㅋ

    0 0

기어핏2 그린에서 10미터정도까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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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까지 되는군요...그린 주변에서는 허둥대느라 ㅋㅋ

    0 0

거리를 알면 일단 샷에 대한 자신감이 막막 샘솟죠!!
물론 자신감'만' 샘솟습니다...ㅠㅠ

    1 0

거리 정확히 아는데 그린에 못올리면 자괴감이 두배더라고요 ㅠ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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