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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상담] 아이언이 draw처럼 날아가다가 왼쪽으로 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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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7 23:01:42 조회: 1,76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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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이 잘 맞아서 연습장에서 아이언 치는 맛에 살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이언으로 치면 공이 처음에 약간 오른쪽으로 가다가 떨어지면서 왼쪽으로 휘는 궤적을 그리네요. draw인 것처럼 날아가다가 draw보다는 좀더 왼쪽으로 휩니다. 그래서 스크린에서 치면 draw처럼 가는데, 드라이빙레인지에 가면 draw보다 약간 왼쪽으로 갑니다. 스윙을 잘못해서 그런걸까요? 최근 들어 아이언 거리가 늘었는데 아이언 샤프트가 약해서 그런 걸까요? 

제 7번 아이언이 로프트가 30도로 좀 세워진 건데 런 포함 골프존 기준으로 150~160m 갑니다. 3번 아이언도 잘 맞아서 190m가 넘어가니 아이언 치는 손맛이 쏠쏠합니다. 아이언은 미국에 있을 때 산 스릭슨 z-star(볼말고 미국에서 출시된 제품)인데 참 마음에 드는 녀석인데 리샤프팅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딜바다에서 나오는 말트비 TE 아이언을 질러볼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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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번으로 160미터 정도면 180~190야드인건데.. 엄청난 비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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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클럽을 던졌을 때 그런거고요. 실전에서는 150미터 생각하고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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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드로우교정에서 제일 쉬운게 그립이랑 페이스정열이라하니 거리상봐서는 스트롱그립이시면 살짝 뉴트럴쪽으로 하시거나 페이스면을 바닥에 선있는 것을 참조해서 아주 조금씩 열어보면서 스윙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젤 싸게 교정될수있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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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트롱그립인데 약간 뉴트럴하게 바꿔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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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구질인 분들은 애초에 어드레스 할때 타겟 방향보다 페이스를 10~15도 정도 열고 치라고들 합니다...

스퀘어 하게 두고 드로우 구질을 치면 출발시 스트레이트 or 약간 오른쪽으로 출발하다가 공이 말리면서 훅 성으로 떨어지는걸...
처음부터 오른쪽으로 출발해서 공이 돌면서 중앙보다 살짝 왼쪽으로 떨어지게끔 구사하는 것이죠...

기존에 계속 그립을 잡아왔던걸 갑자기 바꾸는건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스트롱 그립 경우엔 탑에서 손에 감기는 느낌이 네츄럴과 좀 다르기도 해서 갑자기 바꿀 경우 손에 익숙치 않아 오히려 슬라이스가 날 가능성이 높으니 페이스를 조금 열어서 쳐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저도 드로우 구질에서 어느순간 훅성으로 감기길래 선출 친구놈한테 물어보니...
그럼 처음부터 타겟보다 오른쪽으로 치면 해결!!! 프로들도 드로우 칠때 타겟보다 오른쪽으로 설정하고 약간 열어서 쳐~~~~ 라고 조언 듣고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드로우 구질 치는 분들이 전체적으로 비거리가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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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상당해 보이시는데, 감히 조언이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
그립도 있을 것이고.. 플레인을 조절할 수도 있을 것이고.. 다양하겠지만..

그립을 위크한 형태로 돌려 잡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이로 인한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종의 중독성도 있어서 돌리고 돌리다가 너무 위크해져서 스쿠핑이나 각종 현상이...

비거리상 약간의 손실이 생기실 수도 있는데
손목을 약간 잡아서 페이스 롤링을 좀 억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백스윙을 지면에서 출발해서 45도 정도만 하셨다고 가정할 때
샤프트를 회전축으로 페이스를 닫고/열고 해보시면,
(스쿠핑 하시면 헷갈려요.. 축으로 회전입니다)

왼손목을 기준으로  손목이 움푹 들어가면 열린 페이스가 되고 (우측 푸시 타구 생성)
손목이 편평해지시면 닫힌 페이스가 연출되기 쉽습니다. (draw/hook 유발 가능)

이 느낌은 백스윙 시작점에서 느끼실 수도 있고,
소위 테이크백이 끝나는 샤프트가 지면에 평행할 때 느끼실 수도 있고,
백스윙 탑에서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Dustin Johnson 선수의 편평하다 못해 튀어나온
특이한 손목은 엄청 닫힌 페이스 상태로 이야기 됩니다. https://goo.gl/74e4Qe

방법이라면 Dustin Johnson의 반대로..
좀 움푹 들어간 상태로 절제된 왼속목의 느낌으로 쳐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비거리상 약간의 손실이 있으실 수도 있으나
페이스를 점검해보시는 입장에서는
책으로 배운 미천한 방법이지만
혹시 방법이 될까 하고 글 남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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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사합니다. 저의 엄청난 오바스윙도 좀 가르침을 주십시오. 굽신굽신.ㅎㅎ

http://sggolf.com/swing/boast/view/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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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데일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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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 생각을 못했네요. 따라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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