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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나스모를 보여줬더니
질문 |
한때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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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0:16:02
조회: 5,83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어제 오랜만에 스크린 갔다가 오잘공 나온 티샷을

나름 자랑스럽게 와이프에게 보여줬는데요.

 

골프 안 치시는 와이프 하시는 말씀이

'하체가 왜 이리 출렁거려? 부실 하네' 이러네요.

 

제가 봐도 그러구요. 나이 먹으니 여러가지가 다 서운합니다. ㅡ,.ㅡ

 

피니쉬 때 하체 고정하는 스킬이나 개인적인 팁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왼쪽 무릎이 백스윙시 오른쪽 무릎을 따라가지 않도록 버텨주고, 최대한 하체가 안돌게끔 고정하고 상체를 돌려주니까 좀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0 0
작성일

머리로는 버틸려고 하는데, 몸이 제어가 안 되는거 같습니다. ㅡㅡa

    0 0
작성일

'하체가 부실 하네'

하아..... 만감이 교차하는.. ㅜㅜ

    0 0
작성일

하,,, 남일이 아니라능ㅜㅜ
안구에 습기가 차네요

    0 0
작성일

사모님께서 나스모를 보고 하신 말씀이 맞겠지요......

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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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헬스장좀  끈으라고~~는 안하시던가요?ㅎ

    0 0
작성일

저는 벤 호건 골프 레슨에서 본 거 같이 양 무릎을 안쪽으로 모읍니다.

    1 0
작성일

검색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숭구리당당을 지적받는 그 기분... 오픈스탠스 취하니깐 안그러더군요;;

    1 0
작성일

왼발은 10도 이상 벌리고, 오른발도 살짝 오픈 시켜서 약간 기마자세 처럼 느낌나게 해 본다고 하는데 그러네요. ㅜㅜ 다시 해 보겠습니다.

    0 0
작성일

스윙할 때 양발의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쥐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하체 고정에 도움됩니다.

    2 0
작성일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힘내십쇼 ㅎㅎ

    0 0
작성일

사모님께서 밤에 좀 부실해서 돌려서 말하신걸지도....저도 가끔 와이프가 다리가 얇아졌다고...ㅠㅠ

    0 0
작성일

골프 그만치고 밤에 형수님 좀 케어해드리라는 말이잖아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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