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라고님의 댓글

같이 시작해서 본인이 더 열심히 해서
잘치는거라 안주던지 내기를 안하는게
좋겠다라는 취지의 글이었는데

댓글들이 핸디 줘야되고
못치면 달라고 하는게 당연히 맞다는군요
핸디 받는걸 이렇게 당당할줄은 당황스럽네요
참고로 못치는 친구 2.3케이스 인데
저는 달라고 안하고 줘도 안받는지라 다 그런줄 알았네요
챙피해서 준다고 해도 안받는데
연습이나 더하자는 취지로
구력되는 고수에게 받아본적은 있지만
댓글들 보고 당황함
수정.

우드머신님의 댓글

핸디는 승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 있는거지 열심히 연습한게 무슨 상관인지
내가 더 열심히 했으니 핸디 안준다는 사람한테 친구가 있겠어요?

전기라고님의 댓글

같이 시작해서 본인이 더 열심히 해서
잘치는거라 안주던지 내기를 안하는게
좋겠다라는 취지의 글이었는데

댓글들이 핸디 줘야되고
못치면 달라고 하는게 당연히 맞다는군요
핸디 받는걸 이렇게 당당할줄은 당황스럽네요
참고로 못치는 친구 2.3케이스 인데
저는 달라고 안하고 줘도 안받는지라 다 그런줄 알았네요
챙피해서 준다고 해도 안받는데
연습이나 더하자는 취지로
구력되는 고수에게 받아본적은 있지만
댓글들 보고 당황함
수정.

잘좀쳐보자님의 댓글

그럼 당구 같이 시작했는데 난 죽돌이라 300 치는데 친구는 120 치면 죽빵칠때 스크라치로 치나요? ㅎㅎㅎ 전기라고님이야말로 비현실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친구1, 친구2가 스크라치 치자고 하면 치겠어요? 아이구 좋은 친구다 하면서 치겠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야? 라고 하겠죠~~~
친한 친구라면 욕부터 나오겠죠 ㅎㅎㅎ

전기라고님의 댓글

같이 시작해서 본인이 더 열심히 해서
잘치는거라 안주던지 내기를 안하는게
좋겠다라는 취지의 글이었는데

댓글들이 핸디 줘야되고
못치면 달라고 하는게 당연히 맞다는군요
핸디 받는걸 이렇게 당당할줄은 당황스럽네요
참고로 못치는 친구 2.3케이스 인데
저는 달라고 안하고 줘도 안받는지라 다 그런줄 알았네요
챙피해서 준다고 해도 안받는데
연습이나 더하자는 취지로
구력되는 고수에게 받아본적은 있지만
댓글들 보고 당황함
수정.

기아호랑이즈님의 댓글

그런걸 핸디캡이라 부르기로 한겁니다

잘좀쳐보자님의 댓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요 ㅎㅎ
질문자의 요지가 그게 아니잖아요 ^^
정말 전기라고님같은 친구가 없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____^

모임장님의 댓글

본인이 합리화하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더 재미있어서 시간을 더 들이고 친거에서 즐거움을 얻는거지..그거 보상받으려고 분명히 더 못치는 친구한테 핸디도 안주고 내기하면..글쎄요..윗댓들처럼 친구가 남아날까요..님 말처럼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핸디도 안주고 계속 이겨먹으려하나요. 핸디주고져도 가장 잘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슈골링님의 댓글

질문자의 의도를 이해못하시는건 전기라고님 아니실지.. 누가봐도 친구들과 재밌게 즐기기위해 적정선 타협하는방법을 물어보시는 글인데 무슨..연습량이많은데 핸디를 왜주냐... 라니..ㅋㅋ 남의 의도를 이해하려는 습관을 키우세요..

미스타999님의 댓글

핸디를 주는게 배려인가요?...
잘치면 친구끼리라도 당연히
주는거고 못치면 받는거지

구력이 같다고 연습부족이라고
게임비를 내라니요ㅋㅋㅋㅋㅋ

아마추어가 무슨 프로도 아닌데요ㅜㅜ
친구의 노력을 인정해서 핸디를 안받는건..ㅋㅋ

실력에 따라 주고받는게 당연해보입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스크라치가 아니고 핸디를 주고 받아야 한다면
3등이 요구한 조건이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2등보다 1등이 불리할수도 있겠지만
3등을 판에 앉히려면
감수해야..

이런게 싫으면 배판 없이 자기핸디 보다 잘치면 이기고 못치면 지는걸 하면 되는데
그럼 쫄깃하지 않다고 안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내기를 잘 안해서요 참고만 해주세요

스윙어님의 댓글

G핸디보다 5게임 평균핸디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골프존 어플에서 친구누르면 아래쪽에 최근5경기 추이라고 나옵니다. 그걸 기준으로 하면, 최근 컨디션 반영되니 나름 합리적입니다.

14다은아빠님의 댓글

니어 없이 배판 치고 후핸디 정산하시면 크게 잃지는 않더라구요 수업료다 생각하고 치는데 언제 따보나 했는데 최근에는 따기도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언제나 1,2  후핸디로 합니다

파랑용님의 댓글

참가비 만원씩내고 모자란 금액만 내기 하면 덜미안하고 덜미울것같습니다.

테일러김님의 댓글

매홀마다 노핸디 스킨스게임이 좋긴합니다. 핸디 높은 사람도 갖고갈수 있거든여

모임장님의 댓글

핸디 줄거면 친구 1 2도 정확히 차등하세요..
자주먹는다는 친구가 못치면서 밥한번씩도 안사면 노양심인 것 같고..
작성자분도 고찰글까지 쓰는거보니..계속 치다가 의상할거 같네요.
그냥 더치페이하세요.

잘좀쳐보자님의 댓글

다른분들은 타탕 내기로 착각하는분들도 계시군요
타당 내기는 핸디를 줘도 좀 더 잘치는 사람이 대부분 돈을 땁니다만 게임비 내기 핸디는 제가 많이 쳐보니 잘치는 사람도 자주 집니다. ^^ 하지만 이런 경우는 즐겁게 질수 있는 친한사이끼리 주로 치는것이 좋더라구요 핸디 주고 게임비까지 자꾸 내면 속이 좋을리가 없잖아요
핸디라는건 잘치는 사람이 딱 이길정도만큼만 주는 핸디로 주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핸디를 주고 자주 진다면 천사 또는 호구 소리 듣겠죠? ^^
제가 핸디차가 많이 나는 사람들하고 게임을 많이 쳐보니 70%가 가장 합리적인 핸디인것 같았습니다.

잘좀쳐보자님의 댓글

그리고 꼴찌가 게임비를 내면 2등이 밥을 사는것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1명만 자꾸 혼자 돈을 쓰게 되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감정이 골지 자꾸 생기게 되니까요 ^^
그래서 우리는 게임비는 무조건 각자 냅니다.
대신 내기는 밥내기, 술내기 등으로 하죠~~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저희 모임 중 하나는 1등이 게임비를 내고 2등이 밥을 삽니다.
실제 코스 나가면 1등이 그린피 다 내기는 좀 크니까 1등이 밥을 삽니다.
이겼으면 기분좋게 돈을 내야지 지고 돈까지 내라니 너무하잖아요.

잘좀쳐보자님의 댓글

워낙 친한사이들끼리 치는거라면 사실 이것도 맞습니다.
저도 죽마고우들끼리 치다보면 너무 친하다보니 서로 돈낼라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1등한넘이 밥사기로 하고 더 열심히들 치기도 합니다 ^^

블루와베리님의 댓글

저희는 최근 5경기 /2로 핸디주고 했습니다.
1등은 맵고르기..ㅋ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벅차다의 의미가 승률 33% 이하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먼 지극히 정상이죠. 기대확률이 비슷해야 내기가 성립하는거지, 50% 70% 배판 이런 건 엄밀히 말하면 내기가 아니라 내기를 빙자해서 고수가 하수 돈 그냥 가져가는 겁니다.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G핸디는 평균스코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G핸디 100%를 다 줘도 고수가 1/N보다 훨씬 더 많이 이기는 게 정상입니다.

G핸디 산정은 최근 20경기 중 (코스 난이도를 고려하여 보정한 값으로) 잘친 10경기, 즉 공식핸디캡 산정방식과 같습니다. 이걸 풀어 보면 G핸디보다 잘 치는 날이 25%, 못 치는 날이 75%라는 거예요.
근데 핸디캡 낮은 사람은 스코어 편차가 훨씬 작기 때문에 진짜 전경기 평균으로 따지면 더 벌어집니다. (코스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핸디캡이 2~4개 정도라면 사람은 아무리 못 쳐도 85개를 넘어가지 않지만, 핸디캡이 +18인 사람은 평균으로 해도 90대 후반이 나오는 게 정상이고 못 치는 날은 티샷만 4번 치고 끝나는 홀도 여러 개 나오니까 110개 이상 터지는 경우도 빈번한 거죠.

글쓴분의 통계는 약간 아웃라이어 같은데, 평소 라운드하는 코스의 특성일 수도 있고, 글쓴분의 스코어 폭이 클 수도 있습니다(평균스코어와 G핸디의 차이가 큰 경우)만, 뭔가 이유가 있을 겁니다.

jkxh님의 댓글

저도 친구 3명이서 매주 치는데 최근 경기 평균스코어로 핸디 했습니다.
서로 따로 치다가 가끔 만나서 하면 합리적이지 못한데
최근 5게임의 성적이 대부분 이 친구들과의 성적이니
제일 합리적으로 적용되는 핸디인거 같습니다 ㅎㅎ

yeonipapa님의 댓글

친구들이랑 친목으로 치는 기준이고 꼴지 독박이면
고수:중수:하수 = 2:3:5 비율로 꼴지 나오게 핸디 적용하는게 젤 좋을 듯 합니다

특정 한명이 겜비 거의 안내거나 대부분 내면 아무리 찐친이라도 기분 상해서 모임 깨집니다

양파샌드위치님의 댓글

벙커,해저드,ob, 쓰리펏,멀리건
나올때마다 3천원하면 게임비는 충분하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