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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6개월된 골린이입니다. 아직 스크린만 전전하고 있습니다.
(5.27에 머리 올립니다~~)
지금까지 직장 선배가 싸게 방출한 XR16 + GP5S를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골프포럼에 입문하고 입소문이 자자한 GBB와 베이퍼플라이를 한순간에! 입양합니다...
순식간에 드라이버가 3자루가 된...개초보 입장에서 간단한 느낌입니다.
XR16 + GP5S
- 헤드 무게가 가벼운편이다. (제 기준으로 스윙웨이트가 좀 낮은느낌)
- 샤프트가 낭창거리지도 뻗뻗하지도 않은...안정감이 있다 (역시 투어AD?)
- 타격시 공이 페이스에 잠시 폭신~했다가 반발력으로 나가는 느낌이 강하다.
결론: 가벼워서 적응하기 힘들다...
GBB + Tini 50 R
- 헤드 무게감이 충분히 느껴진다 (XR보다 무거움)
- 샤프트가 좀 낭창 거린다. Tini S로 영입할껄 그랬다....(타격이 댕~하는 느낌이 강하다...)
- 타격시 공이 즉시 반응하여 나가는 느낌이다. (XR과 상당히 다르다)
- 방향성이 ㅎㄷㄷ 하다. 특히 무게추 조절 효과가 엄청나다.\
결론: 125불에 샀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그리고 GP5S로 바꿔보니 더 대박이다...
베이퍼플라이 + 텐세이S
- 위 두 드라이버보다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다.
- 샤프트가 좀 뻗뻗한 느낌이다.
- 페이스가 좀 딱딱한 느낌으로 알루미늄 배트치는 느낌이 난다..
- 사이드 스핀이 확실히 적긴하다.
- 어드레스가 상당히 편하다.
결론: 딱히 XR16이나 GBB보다 장점이 안보인다..
초보로서 건방지게 평을 하자면
타구감: XR16 > GBB > Vapor
방향성: GBB > XR16 = Vapor(초보라 비고 힘듬)
비거리: XR16 > GBB > Vapor
..
그리하여 Vapor Fly는 골프에 이제 입문한 후배에게 하사하였습니다 (하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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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에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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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싱글수준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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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ㄷ ㄷ ㄷ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초롱 초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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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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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헤드가 가벼운거 맞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