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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누나 멤버쉽 골프장에 저도 혜택을 받았고
(일상이 있는 매형-누나) 혼자서 매형 지인과 라운드했습니다
난생 처음 블루티에서 치는데
1번홀 드라이버, 아이언이 잘 맞아
50cm 붙혔는데
아무도 레귤러온 못해서
제가 디봇 수리하는데
지인이 제 공을 쳐서 보내버리네요,,,,
이거 비매너 맞을까요?
제가 미국 골프는 잘 몰라서 여기 여쭙니다
(퍼터로 그ㅅㄲ 뚝배기 깨려다 참았습니다. 라운드 내내 못난 모습보이더군요)
매형은 그 지인이 잘못했다하고
누나는 제가 참아야한다고하고,,, (잘 치고 복귀했습니다)
제가 화난 것이 이상한 건가 싶어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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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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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한국이아닌 미국에서 그런 스텐스시면 시리어스골퍼라고 욕먹고 같이 라운딩안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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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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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공놀이에 뚝배기를 깨니 마니 운운하는 모습이 더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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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로 뚝배기를 깨요? 그리고 골프좀 잘친다고 누굴 발라버렸다는 표현을... 어쩌면 동반자가 무언의 표현을 한걸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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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인입니다. 저도 기분 상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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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플레이 내용이 비매너/매너인지에 대한 문의글이라고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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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오케이 받으면서 기분이 안좋았던 적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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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 님과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빴네요. 글쓴이님 심정은 이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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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주면서 공을 줄때, 퍼터로 굴리게 되면 상대방 기분 나쁠까봐, 멀리 있음 최대한 공을 손으로 부드럽게 던져주는 편입니다. x알 친구들이야 오케이 표현하고 때려주는거야 큰 문제 없다고 보는데, 말도 없이 치우듯이 한 행위는 글쓴이 상황 보면 충분히 기분이 나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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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거 같으면 물어보고 답을 들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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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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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를 하던가 빨리 비키라는 얘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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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홀 에서 50센티 에 있어서 어프로치하는데 걸리적거리는데 마크도 안하고 피치마크 수리하고 있으면 뚝배기 깨고싶을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