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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형 스트로크 L넥 vs 더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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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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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7:02:54 조회: 1,06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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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x truss tm2 를 골*켓과 중*나라 당* 을 아무리 뒤져봐도 매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L넥이나 더블밴드 퍼터까지 범위를 넓혀보려는데

 

직선형 스트로크에 더 어울리는 퍼터는 어떤 넥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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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런 넥은 없습니다

토행으로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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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에 맞추기보다는 공 방향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측미스 많으시면 플럼버,  좌측미스 많으시면 더블밴드( 페이스밸런스) 인데 사실 시타 해보셔야 정확합니다. 어드레스 느낌때문에 에이밍도 달라질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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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곡선은 숏슬랜트나 플럼버넥, 적선스트로크는 센터나 더블밴드 입니다.
언제까지나 이론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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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지만 그나마 싱글밴드와 더블밴드가 보다 스트레이트 스트록타입에 적합할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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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타시에 가장 편하게 느낀게 테일러메이드 truss넥의 tm2 센터 퍼터 라인이였습니다 근데 이 넥의 퍼터 중고 매물이 없다보니 .. 대안을 알아보는거라서요 L넥 보다는 더블밴드가 직선형 스트로크에 가깝다는게 맞는거죠 ?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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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벤드가 토행이 없도록 설계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그렇지만

그냥 토행을 보시면 된다니까요?

넥 타입은 토행과 오프셋을 만드는 여러가지 디자인적인 아이디어에 불과하고, 넥 타입은 같아도 막상 수치적인 차이에 따라 결과물과 성격은 다를 수 있어요

넥 타입으로 구분을 하지 마세요.
간접적으로 멀리 돌아가지 마시고
직접적인 요인을 바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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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님 말씀대로 토우행 보시면 되고,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퍼터를 가로로 들고 손날 위에 올려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rhghope1220/223336374522

넥이 무슨 지랄로 생겼든 토우행 밸런스가 영향이 훨씬 큽니다. (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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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행이 없는 퍼터를 보면 되는건가요 ? 어떤 토우행이 직선형 스트로크에 맞는건지를 제가 몰라서 보라고만 말씀하시길래 이해가 안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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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행이라는것이 토우쪽이 무거운걸 말하는 것입니다.
무게중심 잡고 손가락 위에 올려보면 대번에 알수 있습니다.
림핑바순님 말씀은 넥에 의해 결정되는것은 보편적인거고 퍼터가 토행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된다라는 뜻인거 같네요..
더블밴드가 모두 페이스밸런스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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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럼에서 당연히 어지간하면 아실 거라고 넘겨짚은 게 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샤프트 무게중심점을 받치고 가만히 두면, 퍼터헤드의 토 쪽이 많이 가라앉거나, 적게 가라앉는데 그 정도를 토행 이라고 합니다.

전혀 가라앉지 않고 페이스가 하늘을 똑바로 보면 토행이 0이며 페이스밸런스(드) 라는 표현을 더 많이 씁니다.

페이스밸런스 퍼터는 특징이 ‘페이스각이 여닫히지 않는’ 스트로크에 적절합니다. 흔히 말하는 스트레이트 스윙에 적합합니다.
샤프트 로테이션이 없는 좌우왕복운동 시,
샤프트 로테이션을 유발하는 힘도 안 생기거든요.
‘돌지 않는 느낌’을 느끼면서 퍼팅하라고 만든 물건입니다.

이와 반대로 토행이 있으면…
어떻게 스트로크를 해도,
샤프트 로테이션을 유발하는 힘이 생깁니다.
토행이 클수록 그 경향도 더 셉니다.
토행이 아주 강하면, 웨지로 숏게임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됩니다.

그러면 토행이 같은 수준일 때, 넥 타입이 다르면 샤프트 로테이션 간섭이 어떨까요? 정답은 넥 타입과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직선형 스트로크를 원한다면 토행이 0인 모델을 고르면 된다,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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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에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은 열심히 배우고 있었는데 퍼터 관련해서는 넥형태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페이스벨런스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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