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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백스윙 넘어갈때, 왼쪽 다리를 잘 고정시켜야하고(스웨이 방지) 그 방법론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언이 다운블로어로 찰떡같이 맞아나가려면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스웨이를 방지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어려운점이 그럼 체중이동은? 저도 그렇고 일반적인 아마추어들이 어려워 하는게 하체 고정과 체중이동을 어떻게 이상적으로 해낼것인가 하는건데요.
저같은 경우 우선 체중이동은 좀 내려냏고 스웨이를 방지하는데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오히려 테이크백-백스윙 넘어갈때 왼쪽에 체중을 실어버려서(70%이상) 하체를 잡아버리구요. 다운스윙하면서 체중을 완전히 왼발로 넘겨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정타률이 굉장이 높아지구요. 테이크백-백스윙할때 왼쪽이 버텨주기 때문에 왼쪽팔이 펴지고 자연스럽게 큰 아크를 확보할 수 있고, 어께턴이 잘됩니다. 상체 꼬임이 좋아져서 큰힘 들이지않고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 너무 과도하게 왼쪽에 체중을 실으면 다운스윙하면서 오른쪽 어께가 튀어나가면서 덮어치는 스윙이 나올 수 있으니 적당히 힘도 빼고 하체도 잡는 이상적인 타이밍을 잡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다음 체중이동을 신경쓰는게 보다 효율적으로 아이언 정타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아이언 세컨이 좋아져서 안정적인 스코어 관리가되는데 동계시즌이라 필드 자주 못나가는게 아쉽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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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네요 ...체중이동을 오른발 왼발순으로 하려다보니 테이크백때 왼발이 과도하게 따라와서 숭구리당당 되는 느낌 없애려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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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당당 다 한번쯤 거쳐가시는거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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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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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두고 친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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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무릎 아래로는 백스윙때 안 딸려가게 힘주고 버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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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 가는 지름길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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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는 급해지니 더더욱 왼쪽에 체중 박혀있는게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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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진짜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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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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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효과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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