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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처음 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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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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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1:19:07 조회: 7,04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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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들....

 

와이프 백은 살 때 항공커버를 사은품으로 주더니 딱 맞네요...

 

저는 장모님이 제주 간다니깐 그냥 쓰라고 주신거...  헐렁헐렁 합니다^^

 

다행히 주말에 비 예보는 없네요...  바람만 적당히 불어주면 좋겠습니다.

 

처음인데 채들만 무사히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싼다고 싸기는 했는데 어설프네요..  전 아이언 커버도 없어서..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10월에 태국 갔다올 떄 드라이버 헤드만 빼서 따로 넣고 신발하고 이런거 때려넣고 빵빵하게 지퍼 채우니까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따뜻한 제주에서 즐골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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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헤드 뺐다고 못 꼽을까봐.... 그냥 뽁뽁이로만 감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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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는거는 괜찮습니다
해외 갈때가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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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험 30번이상다녔는데요.저도처음엔 드라이버헤드분리했는데 두.세번타고 다니 귀찮아서 드라이버와 아이언공간에 세면백이나 골프파우치가방하나만 넣고다닙니다. 이렇게만해도 지금 까지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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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질소충전 많이된 봉지과자들을 헤드쪽과 빈공간에 꽉 채워갑니다. 그럼 충격 흡수가 너무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한국/싱가폴 왔다갔다 할때는 과자봉지가 이상없던데, 이번에 인도네시아 갔을때 골프백 헤드쪽에 과자봉지가 다 터져있어서 식겁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더 꽉꽉 채우고 다닙니다. ㅎㅎ

    3 0

비행기 화물칸은 기압 조정 안 해서 약한 포장에 기체 충전되어 있는 건 터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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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담요 집에 뒹구는것들 많으실텐데 그거도 괜찮습니다 무릎담요랑 뽁뽁이 조합으로 다닙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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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주머니로 채우기는 했는데...  조금 더 신경을 쓸까 살짝 고민이 되네요^^  헌데 이왕  다 싸서 또 꺼내기는 귀찮고^^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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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발. 비닐에 옷 넣고 빵빵하게 만듭니다.

스탠드백 다리가 휘어지는 충격에도
클럽은 멀쩡합니다.

백은 헌거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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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 여러개 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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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공항에 신발 벗고 들어갔었는데 요즘은 비행기에서만 벗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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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들거갔던 기억에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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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헤드분리 해봤고
귀찮아서 헤드부분에 옷채워서 가보기도 하고,
그것도 귀찮아 과자ㅏ도 넣어 봤는데
요즘은 그냥 얼라이먼트 스틱 두개 드라이버랑 같은칸에 넣어서 갑니다.
스틱이 드라이버 보다 길어서 생각보다 잘 견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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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영향도 1도 없는 뽁뽁이가 최고입니다
인터넷 뽁뽁이 대용량 얼마하지도 않습니다
뽁뽁이 폭탄 신공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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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입을 골프복들로 감싸도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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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수십번 빽 싣고 갔었는데요 헤드분리같은거 안 하고 항콩커버도 안 씌우고 캐디백채로만 가지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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