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폭격기님의 댓글

 

팩트폭격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1-29 23:17

저도 엘보우 와서 스윙 자체를 절다가 어프로치 연습하고 왼손으로만 치는 걸 오른손으로도 쳐보고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다 나을 때까지어프로치 50m 이하는 내가 진짜 최고다 라는 목표를 세우면 어떨까요 ㅎㅎㅎ

저도 엘보우 와서 스윙 자체를 절다가 어프로치 연습하고 왼손으로만 치는 걸 오른손으로도 쳐보고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다 나을 때까지어프로치 50m 이하는 내가 진짜 최고다 라는 목표를 세우면 어떨까요 ㅎㅎㅎ

로이두님의 댓글

 

로이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1-30 07:48

엘보 관리 잘 못해서 1.5-2년 고생했습니다. 240-50 드라이버가 200-10이 되고, 자연스럽던 드로우는 슬라이스가 되었어요. 오버랩을 인터락킹으로 바꾸고 스윙을 아무리 고쳐봐도 임팩트 마지막 순간에 공을 채주는 느낌이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그게 벌써 4-5년 전 입니다.

이제 40대 후반. 여전히 임팩트도 모르겠고 드로우도 잘 안납니다. 거리는 210-30에 정착되어 가네요. 가끔 잘맞으면 10미터 더 나올까. 왠만한 페어웨이 벙커는 “그냥 넘기지뭐” 했던 제가 “벙커 넘기는데 190미터에요” 하면 빠지지 않으려 용씁니다.

그래도 구력이 느니 어떻게든 평균 핸디는 돌아옵니다. 올해는 웨지 풀샷의 정확도와 숏퍼팅 그린 읽기 연습해서 좋아졌어요. 내년에도 뭔가 또 하겠죠 ^^

엘보랑 손잡고 나간 라베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얘야 이제 그만 돌아오거라. 네가 어떻게 생긴 애였는지 기억도 가물거리기 시작했단다.

엘보 관리 잘 못해서 1.5-2년 고생했습니다. 240-50 드라이버가 200-10이 되고, 자연스럽던 드로우는 슬라이스가 되었어요. 오버랩을 인터락킹으로 바꾸고 스윙을 아무리 고쳐봐도 임팩트 마지막 순간에 공을 채주는 느낌이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그게 벌써 4-5년 전 입니다. 이제 40대 후반. 여전히 임팩트도 모르겠고 드로우도 잘 안납니다. 거리는 210-30에 정착되어 가네요. 가끔 잘맞으면 10미터 더 나올까. 왠만한 페어웨이 벙커는 “그냥 넘기지뭐” 했던 제가 “벙커 넘기는데 190미터에요” 하면 빠지지 않으려 용씁니다. 그래도 구력이 느니 어떻게든 평균 핸디는 돌아옵니다. 올해는 웨지 풀샷의 정확도와 숏퍼팅 그린 읽기 연습해서 좋아졌어요. 내년에도 뭔가 또 하겠죠 ^^ 엘보랑 손잡고 나간 라베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얘야 이제 그만 돌아오거라. 네가 어떻게 생긴 애였는지 기억도 가물거리기 시작했단다.

99타맨님의 댓글

99타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1-30 13:24

저는 비거리가 짧아진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늘 짧았기 때문이죠.

저는 비거리가 짧아진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늘 짧았기 때문이죠.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히트맨테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1-30 15:36

저도 현재 테니스 엘보우가 왔는데 허리 위로 클럽을 들지를 못하겠네요ㅋ. 3개월 간 클럽 안잡는다 결심했는데, 지킬 수 있을지 몰겠습니다ㅋ.

저도 현재 테니스 엘보우가 왔는데 허리 위로 클럽을 들지를 못하겠네요ㅋ. 3개월 간 클럽 안잡는다 결심했는데, 지킬 수 있을지 몰겠습니다ㅋ.

에르벅지님의 댓글

 

에르벅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01 08:22

저도 양팔에 엘보가 왔는데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공은 한참 잘 맞는데 쉬는게 맞는건지 ㅜㅜ

저도 양팔에 엘보가 왔는데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공은 한참 잘 맞는데 쉬는게 맞는건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