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머신님의 댓글

장비는 되팔이라도 가능하지만 레슨은 본인것으로 못만들면 사라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레슨이 그렇구요. 잘 맞는 프로를 만나서 정말 유용한 레슨을 받고 꾸준히 연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겨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레슨입니다.

왈왈이굿샷님의 댓글

레슨 받고싶은데 비용 때문에 주저하게 됩니다.

Titleist81님의 댓글

돈아까운 레슨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친지 일년반즈음에 좋은 프로님 만나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모임장님의 댓글

골프레슨이 지속되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꾸준히 받지않고 몇번받으면 잠깐 좋아졌다가 도로아미타불되어버리는..그럼 이제 그냥 퍼터나 하나더살껄..하고ㅋㅋ

한량킹님의 댓글

원포인트 받으시고 개선이 많이 되셨나 봅니다 ㅎㅎ

마운틴킹님의 댓글

레슨비가 아까운건 레슨 받기전까지는 레슨할려는 프로가 저랑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 없기 때문이죠...;;;;
레슨비를 내어야지 레슨해주는 사람이 제대로인지 아닌지 알죠... ㅎㅎ

전 레슨 받으나 안받으나 똑같아서 그냥 칩니다. 그래서 항상 백돌이 입니다요.~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잘맞는 프로님을 찾으면 돈이 하나도 안아까워서 최대한 자주가고 싶더라구요 ㅠㅠ 총알부족 ㅠㅠ

레슨 6개월가량 받고 1년전에 102타정도 평균치다가 이젠 82타정도 칩니다.

손하사님의 댓글

사기당하는 수준아니면 하나도 안아까웠던거같아요

숭매님의 댓글

레슨은 효과가 참 좋은데 사고의 탄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고집부리고 믿지않으면 레슨받아봐야 프로가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투어프로 출신들에게 가면 일단 신뢰성에 조금 더 가산점이 붙으니 훨씬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로드마스터76님의 댓글

레슨프로를 잘만나면 다행인데 아니면 사실 돈아까울때도 있죠 ㅎㅎ

자유음악님의 댓글

뜨끔.....  하지만  레슨받으러 가면  질질 끄는듯한 느낌  신경써서 봐주지않는 느낌이 들어서
레슨을 꾸준히 못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caesoscx님의 댓글

솔직히.. 뭐.. 그냥 즐기는거고 승부욕이 적으시면.. 어느정도 수준 오르시면 레슨 돈아깝죠..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연습량이 엄청나야지 레슨 받을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연습량이 부족하면 레슨 받아도 무쓸모이기도 하고, 그만큼 내가 소화를 못하니 돈이 아깝기도 하고요.

대충 엎어치는 힘으로 치는 바디스윙으로 바꾼 다음에는 대충 쳐도 대충 똑바로 가니 연습도 덜하고 뭘 더 바꿀지를 몰라서 레슨은 언젠가부터 안 받고 있습니다.

mechno님의 댓글

2년동안 계속 레슨 받은 지인이 하나도 변한게 없는걸 보고는...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레슨비는 아깝다 생각 드는데 PT 비용은 덜 아깝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PT 50분 1회 5만원 돈인데 ㅎㅎㅎ
제 생각엔 골프 스윙의 정답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어떻게 되든 살기만 하면 되니 ㅎ

버딘님의 댓글

레슨 받을때는 레슨받는시간 10배이상 연습해야 결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골프가 사소한 동작이라도 반복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니까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장비는 어느것이 좋은지 나쁜지 비교하고 가격 비교도 가능한데 반해서 레슨은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검증, 가격에 대한 검증 자체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내가 돈주고 사는게 뭔지 잘 모르는데 돈을 많이 써야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레슨이 필요한 초보때는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구력이 어느정도 붙어서 점수도 괜찮아지면 레슨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는점이 참 아이러니한것 같아요.

eczddi님의 댓글

레슨은 잡고 가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잘 받고 나면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근데 잘못 받으면 돈도 돈인데 시간이 정말 아깝기는 했어요..

스패니쉬님의 댓글

전 좀 특이한데
스크린 가는게 제일 돈 아깝더라구요.
레슨은 작년 6월부터 꾸준히 받고 있는데 스크린은 작년 한해 3번 정도 가본것 같아요.
필드도 평균 월 1회 정도라 많이 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레슨 받고 혼자서 연습하는 시간 그 자체가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학원에서 과외를 받아도 문제집을 혼자 안 풀면 의미가 없기 때문인 듯해요. 이론공부도 많이 하고 스윙도 어느 정도 만들어지니까 이젠 문제풀이 과외선생님도 필요해지더라고요.

저는 지금과 직전 레스너 모두와 꿍짝이 잘맞는데, 그 만족감 온 시기가 연습량을 비약적으로 늘렸던 시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과거 뭔가 대충 가르쳐줬던 것처럼 보이는 그분들에게 완전히 문제가 없었다고까지는 못하겠지만, 저한테도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지난번과 이번 사이에 전혀 개선이 없는 수준인데, 받아들일 수 없는 걸 가르칠 수는 없었을 테니까요.

nanabuda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
그래서 독학합니다

LIFE님의 댓글

무슨 말씀이세요~!
전 둘다 아까워요 ㅠ
ㅎㅎ

pluto22님의 댓글

전 이제 혼자선 연습이 안되던데요ㅋㅋ 레슨의존증 ㅋㅋ

BPAP님의 댓글

레슨비 너무 비싼데... 다른 프로 찾아볼까... 싶다가도
매주 레슨 가면 또 아 역시 비싼게 좋다! 하고 옵니다 ㅠ

버디가드님의 댓글

이럴때는 단순하게 목적성만 생각 하십시오. 우리가 왜 장비를 바꿀까요?
1. 골프를 잘치기 위해서 혹은 타수를 줄일려고 -> 채를 바꾸는거 보다 필드를 한번 더 나가던지 레슨 추천
2. 외형 타감 타구음등 감성적인 부분 -> 당연히 감성이 충족되는 클럽으로 교환 해야함
3. 길이가 길다던지 클럽이 무겁다던지등의 불편함 해결 -> 이 부분은 혼자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피팅센터 가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