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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친구 한명이 갑작스레(?) 태국에 가자고 해서 부랴부랴 일단 뱅기표부터 잡았네요.
지인이 태국에 산다고 해서 그분과 같이 라운드 할것 같아서 어디를 갈지는 모르겠는데
뼈속까지 J인 저로써는 좀 괴로운 기간입니다. ㅎㅎㅎ
열흘 뒤에 출발 예정인데 약간 괴로우면서도 덥디더운 태국에 갈 생각을 하니 좋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대략 어느 구장 갈지 정해지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겨울 내내 연습을 한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개떡치고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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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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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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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오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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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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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저가항공 타고가는데 연착 안되고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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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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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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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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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겠죠? 잘 놀다 올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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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시면 오라오라 병 걸릴거에요...ㅎㅎㅎ 다녀와서 다시 항공권 찾아보는 마법에 빠질수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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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넵 유념하겠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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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 연습 많이 하고 가시길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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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유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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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 제주변은 같이가자는 지인분없나 ㅎ 하는 생각이네요 ^^ 성수기라 많이 밀릴꺼다 생각하시고 편안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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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도록 여유있게 놀다 오겠습니다.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