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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미즈노 프로 MP225 6번 27도, 7번 30도, 피칭 44도 입니다.
샤프트는 혼마 모듀스 105, 혼마 커스텀이라 팁이 더 단단한 편이고, 미즈노는 생다골 S200 입니다.
중공의 최대 단점은 8번 이상에서 그린스피드 조금이라도 빠르거나, 포대그린일 경우 세워지지 않고 흐른다는 점이죠.
분명 정타 맞고 탄도 스핀도 잘 먹어보이는데, 그린 맞고 뒤로 흘러가서 오바 되는 경험. 중공아이언에서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이전에 PXG Gen2 0311T아이언 주전으로 사용했었고, 그래도 나름 중공 중에서도 상급자 채로만 써봤던 경험입니다.
또 한가지는 한클럽에서 두클럽까지 증가되는 뻥거리.
주로 7번과 6번 아이언에서 많이 발생되는 문제인데, 그린에서 세워지지도 않고 캐리로 더 멀리가는 현상.
초반에는 거리부심도 좀 생겼지만, 어이언은 솔직히 거리내는 채가 아닌데...
거리 편차가 아닌 그냥 부스터 맞은거 마냥 갑자기 멀리기는 현상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티샷 쪼루나서 유틸도 못잡는 험지에서 컨택만 신경써서 쳐주면, 말도 안되게 탈출해서 그린주변 날라가는 경험도 나와주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공아이언은 그린스피드 2.7 이하의 완만한 그린에서, 파3 짧은 코스에서 쓰기엔 괜찮지만 나머지 경우는 사실 애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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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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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 쓰는 프로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뻥거리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네요. 한클럽에서 두클럽차이가 갑자기 난다면 어떤 프로도 사용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중공 아이언으로 우승한 프로들도 있는데 그런 결함이 있다면 절대 프로들이 사용할리가 없죠 . 한타에 목숨거는 사람들인데... 정타와 비정타의 갭이 큰거는 아닐지...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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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 중에서 롱아이언 아니고, 567에 중공 넣는 프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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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들은 중공구조 아이언 제법 사용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PXG나 타이틀 중공으로 우승한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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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들이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은 확실히 남자 아마추어 보다 짧은 선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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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제대로 레슨 쭉 받은 아마추어들은 중공에서 뻥거리 경험하기 힘듭니다. 근데 레슨 조금만 받거나 독학의 경우 뻥거리는 스윙이 안 좋아서(프로들처럼 일정 템포로 치지 못하고 매번 뭔가가 개입되서, 예를 들어 오른손 쓴다거나. 왼쪽 골반 휙휙 민다거나 등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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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초보때는 뻥거리가 없엇구요... 다운블로 치기시작하면서 특정포인트 맞으면 스매시팩터가 튑니다... 투어프로한테 레슨받으면서 투어프로님이 알려주셧고 그래서 프로들중에 중공구조를 3번이나 4번에는 넣어도 풀로 쓰는사람 잘 없다고..... 트랙맨에서 비교시타하면서 ... p770 스매시팩터가 1.34 7번기준... 1.44까지 나오더라구요... 아이언이 스매시팩터가 1.44가 뜨는게 말이되나여... 볼스피드가 7번이 52에서 55까지 들쭉날쭉합니다... 그런데 단조아이언 바꾸자마자 바로 52로 딱 고정되고 안넘어갑니다 1년째 쓰지만 55쳐본적이 없네요 뻥거리는 분명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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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거리의 영향은 여러 변수가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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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팟에 맞았는지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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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스팟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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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하셔라~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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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아이언 쓰는 그 분들이 몰려올 만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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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감합니다 . 일관성이 떨어지는거지 한두클럽차이가 난다는 거는 이해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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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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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거지 10~20미터 나 멀리 나가지는 않는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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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안가는 것도 일관성이고, 앞뒤로 일정한 것도 일관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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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뻥거리는 앞으로만 10에서 20미터 캐리로 더간다고 해서 말씀드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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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가 비거리와 일관성 모두를 잡기 위해 나온거 아닌가요? 상급 랭킹의 골퍼들은 샷메이킹에 중점을 두는데 중공구조는 미스샷을 커버해 버려서 의도대로 구질이 안 만들어 진다고 그래서 MB 클럽 사용한다고 작년엔가 박상현 프로가 인터뷰하는 내용을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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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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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티가 나온 이유와 같죠. 중공구조와 캐비티의 차이는 크게 페이스면의 두께 차이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예외로 테두리에 맞으면 차이가 발생하겠죠. 하나는 텅스텐이고 하나는 탄소강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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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 단조도 뻥거리가 나옵니다. 흥분하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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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은 770이 7CB보다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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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정도면 둘다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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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편차가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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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피드백 문제가 중공구조의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약간 오프 센터에 맞았는데 똑바로 가면, 정타가 아닌데도 정타라 착각하고 내 샷거리감이 달라졌다고 생각하기 쉬우니까요. 감이 무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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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있었네요 일관성이 더 좋네요. 중공 아이언을 질러야 겠네요 ㅎㅎ 요즘 거리도 줄었는데 P790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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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중공으로 인한 오차보다 사람, 환경 오차가 커서 아마추어가 고려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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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단점은 페이스가 찢어진다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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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두 단점은 중공구조의 단점이 아닌 스트롱 로프트 클럽을 사용하는 일관성이 부족한 초중급자 골퍼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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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뻥거리 글 올라올때마다 적는 댓글이긴 하지만 뻥거리가 제대로 정타 맞춘 거리인거고 나머지 샷이 제대로 안맞은 샷들이 관용성으로 보상된 거리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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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 스크린에서 7번이 210미터가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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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오지만 뭐 쳐본사람만 알수잇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잇습니다 중공구조의 뻥거리 경험해본사람만 알죠..... 필드에서 잘맞으면 기분좋은게아니라 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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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팩터가 저렇게 왔다갔다하면 그날의 이전샷들로 당일 거리유추해서 클럽 선택하는 사람은 멘탈 터지겠네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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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쓸때 기가막히게 7번이상만 뻥거리가나고 또 8번 9번은 괜찮더라구여... 그래서 피터한테 물어봣더니 770이 전 잘 모르는데 7번부터 뭐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여 폼인지 뭔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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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번 스크린에서 치면 210 이상 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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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만 해오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중공 들이고 주력으로 쓰고있습니다. 초기의 중공들은 빈느낌이라 싫었는데 최근모델들은 치는맛이 있습니다. 단조처럼 묵직하고 찐득하진 않아도 불만은 없는정도.. 골포에 D9소개했었는데 저처럼 주력으로 유지중이신분들이 또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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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MC 쓰고 있고, 시타로 770쳐봤을때 제 짧은 느낌은 헤드 스피드 느려도 거리 잘나간다 입니다. 글쓴님 같이 헤드 스피드 빠른 분은 편차가 있을것 같구요, 느린 아마추어들은 그냥 편하게 거리 가주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각자의 선택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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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거리 없음. 아이언은 로프트와 샤프트길이가 거리의 90프로 이상임 나머진 탄도와 백스핀임 ㅋㅋ 계속 정타치면 같은 거리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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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의 작은 경험을 지나치게 일반화 시킨거 같네요. 그린스피드는 그냥 참고해라고 숫자로 불러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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